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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장애인도 세상 밖으로"…경기도 정책 방향 제시

2026-04-21 14:03:54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이미지 확대보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경기도는 4월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복지법 제14조에 따라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1981년부터 시작된 이 기념일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적 의미와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담고 있으며, 다른 기념일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현재의 날짜로 정해졌다. 올해 슬로건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다.
이번 기념식은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했으며, 으뜸장애인상 수상자를 비롯한 장애인 유공자와 장애인단체 관계자, 유관기관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기도 장애인 정책의 목표는 더 많은 장애인이 집 밖으로 나와 사회와 함께하는 것”이라며 “장애인의 날이 하루에 그치지 않고 365일 모두가 당연한 일상을 함께 누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장애 예술인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을 통해 장애인의 존엄성과 권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애인 복지와 권익 향상에 기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으뜸장애인상과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는 장애 예술인 공연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편성함으로써, 장애 예술인의 자아실현을 지원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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