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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꽃과 치유의 섬에서 피어난 명품 정원

2026-04-16 23:09:10

큐브가든 / 충남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큐브가든 / 충남도 제공
[글로벌에픽 이서연 CP] 푸른 파도와 황금빛 낙조로 해넘이 명소로 꼽히는 충남 태안 안면도에 꽃과 치유를 주제로 한 생태·문화 정원이 새롭게 조성됐다.

안면도 지방정원은 서해안의 해양성 기후와 풍부한 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정원의 치유 기능을 함께 담아낸 체류형 힐링 공간이다.
정원은 가든센터를 중심으로 △소금꽃정원(맞이·소금·바다·참여) △웃음꽃정원(어린이·언덕·놀이) △안개꽃정원(안면송숲·대나무숲·편백숲) 등 총 10개 테마로 구성됐다.

지상 2층, 연면적 1975㎡ 규모의 가든센터에는 전시실과 교육체험실, 힐링존, 씨앗도서관, 카페테리아, 커뮤니티홀, 정원용품 판매장 등이 들어섰다. 특히 건물 중앙에는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진 경사형 실내 정원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실내에서도 자연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주제 정원 가운데 어린이 정원은 숲속 작은 마을을 모티브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꾸몄고, 바다 정원은 바닷바람과 해양 생물을 주제로 공간을 연출했다. 소금 정원에는 안면도 염전의 정취를 담은 시설물과 조형물을 배치했으며, 소금 족욕장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편백숲에는 305종, 35만여 주의 식물이 식재돼 오솔길을 따라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 놀이터 2곳, 쉼터 10곳, 벤치 25개, 주차장 112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태안사무소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 개막일인 오는 25일 안면도 지방정원을 시범 개방한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허브 스머지 스틱’ 등 체험·해설·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 조사와 데이터 기반 종합 점검을 실시한 뒤 오는 6월 정식 개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3년 내 국가정원 지정 요건을 갖춰 승격에도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이서연 CP / webpil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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