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의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용인은 세계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업의 기술 투자와 정부의 행정 지원이 결합돼 현재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일부에서 제기되는 반도체 국가산단의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서는 “민간기업이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사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기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반도체 산업을 ‘금보다 비싼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연금술’에 비유하며 “용인은 기술력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반도체 연금술사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철도망 구축과 관련해 “동백-신봉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서는 ‘언남-마북-죽전-동천’을 연결하는 신규 철도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존 계획에 해당 노선을 추가 반영하는 것은 행정적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여러 지자체가 시민 청원을 통해 철도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용인시도 동백-신봉선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언남-마북-죽전-동천을 연계한 철도망을 검토하고, 시민 청원을 반영해 신규 노선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