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대책은 유가 상승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할 경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유류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내버스를 중심으로 한 비상 운행 체계를 구축한다. 향후 이용객이 급증할 경우 핵심 노선에 예비차량 36대를 투입하는 등 증차가 가능하도록 행정적 준비를 마쳤다.
또한 유류 공급 차질이 심화될 경우 전세버스를 동원한 비상 운행 체제를 가동해 시민들의 이동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택시는 ‘The 경기패스’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K-패스 기반의 신규 정액 서비스인 ‘모두의 카드’를 도입해 월 기준 금액을 초과하는 이용액 전액을 환급함으로써 시민들의 실질적인 교통비 부담을 낮출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원 위기 상황에서 대중교통은 시민의 필수 이동 수단인 만큼, 비상 증차 준비와 경제적 지원, 철저한 서비스 관리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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