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롤 패키지가 새로운 K-관광 콘텐츠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롤 경기 직관 ▲호캉스 ▲서울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 상품은 외국인 이용객 비중이 2024년 약 83%에서 2025년 약 92%까지 높아졌다. 해외 롤 팬들 사이에서 패키지가 주목받는 주된 배경으로는 더 플라자의 지리적 이점이 꼽힌다.
더 플라자는 LCK 경기가 열리는 ‘치지직 롤파크(CHZZK LoL Park)’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명동 ▲덕수궁 ▲서촌 등 서울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경기 관람 후 관광을 즐기기 좋다. 서울 시청 광장과 광화문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을 갖췄으며 외국인 투숙객을 위한 영문 지도, 인근 맛집 정보 등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도 운영한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2026 LCK 정규 시즌 경기 티켓 2매로 구성된다. 4월 1일부터 7월까지 경기 일정에 맞춰 이용 가능하며 해당 기간 총 26경기가 예정됐다.
무작위로 선정된 객실에 HLE 선수단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비치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격은 41만원부터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e스포츠 인기에 따라 작년 롤 패키지 매출이 전년 대비 65.5% 증가했다”라며 “HLE 유니폼을 입은 한정판 곰인형 등 관련 상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 플라자는 2024년 호텔업계 최초로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와 협업해 경기 직관과 숙박을 연계한 롤 패키지를 선보였다. HLE는 2025년 국내 대회인 ‘LCK CUP’과 국제 대회인 ‘FST(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정상급 팀으로 도약했다. 지난 11월에는 ‘구마유시’, ‘카나비’ 등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영입해 2026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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