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작지부는 서울 보라매공원을 시작으로 인근 보훈회관, 노인복지회관, 경로당 일대를 순회하며 ‘자연아 푸르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설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봉사자 38명은 골목과 보행로 등지에 방치된 쓰레기 총 150L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힘썼다. 특히 정화 활동 중에는 새해 인사가 담긴 판넬 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동작지부는 보훈회관 주변 정비를 마친 뒤 무공수훈자회 동작지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예우를 표했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 이은주(37·여·동작구) 씨는 “명절을 앞두고 청년들이 앞장서서 거리를 정비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보훈회관 어르신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예우를 표하는 모습에 지역사회를 위한 이들의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동작지부는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동작구 둘레길 정화 및 이용 인식 개선 캠페인을 매월 정례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4월 ‘지구의 날’ 주간에는 하천과 쓰레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