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개발 우수 결과물을 공유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제품 고도화와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경우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과 경기도 및 시군 관계자, 디자인 전문가, 우수 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 제품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1998년부터 27년째 이어져 온 경기도 대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경기도와 24개 시군이 협력해 총 17억 원을 투입, 157개 기업의 디자인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했다. 특히 644개사가 신청해 평균 4.6대 1(최고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도내기업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1부 행사에서는 우수 기업들의 제품디자인 개발 사례가 발표됐다. 주요 사례로는 ▲손바닥 정맥 책상 거치대 스캐너((주)휴먼인텍) ▲4세대 수강용 테이블(씨.월드) ▲수액세트 포장디자인((주)에스에스메디케어) ▲의료용 통증 자가조절 장치((주)수앤수메드) ▲잉크젯 프린팅 헤드(엔젯 주식회사) ▲초음파 스케일 방지 및 제거기 ACOUSTIC GUN(오산) ▲수출용 직수형 이온수기(한우물) ▲신흥국 대응형 냉온정수기(와코코퍼레이션) 등이 소개됐다.
특히 용인시 소재 (주)스토리포유의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스마트 안전모’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주목받았다. 해당 기업은 지난해 디자인 개발을 지원받은 데 이어, 올해는 금형 제작 등 상용화 단계까지 연계 지원을 받아 내년 본격적인 상품화를 앞두고 있다.
임희연 (주)스토리포유 대표는 “디자인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단계적인 지원 덕분에 시장 진입 속도를 크게 앞당길 수 있었다”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안전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경우 균형발전본부장은 “디자인은 중소기업 제품 전략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사업은 디자인 변경을 넘어 시장성과 상용화 가능성까지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하고 매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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