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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대일(신영증권 부사장)씨 모친상
2025-11-25 17: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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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정서운(향년 94세)씨 별세, 김용순 ∙ 김광욱 ∙ 김용일 ∙ 김정기(에이티에셋 대표이사) ∙ 김대일(신영증권 부사장) ∙ 김진숙씨 모친상 = 25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1월27일 오전 5시 00분. 장지 고창군부안면(선영).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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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금투협 후보에게 듣는다①-이현승 전KB자산운용 대표
관과 민, 증권사와 운용사, 대형사와 중소형사, 외국계와 국내 기업까지. 자본시장의 모든 영역을 섭렵한 이력의 소유자가 있다.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다. 16년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대표를 역임하며 '장수 CEO'로 평가받는 그는 특히 KB자산운용을 '대체투자 명가'로 우뚝 세우며 업계 판도를 바꾼 인물로 기억된다.1966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현승은 서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금융 전문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재정경제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그는 1991년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1998년에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
"모으기만 하면 노후 완성"…이경준 키움운용 본부장에게 듣는 생애주기 ETF
키움투자자산운용이 국내 최초의 주식형 생애주기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생애주기 ETF는 투자자의 나이와 은퇴 시점에 맞춰 성장형 자산에서 배당형 자산으로 자동 전환되는 상품으로, 적립기부터 인출기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은퇴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을 만나 새로운 ETF 출시 배경과 상품 특징에 대해 들어봤다.Q. 생애주기 배당전환 ETF를 출시하게 된 배경은.이경준 본부장(이하 이): 2040년, 연금 자금, 노후자금은 굉장히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다들 관심 종목에는 추가시켜놓고 보고 있지만, 권위 있는 곳에서 '이게 답이다'라는 의식이 생겨야 실제 투자로 이어
국민연금 '불신'이 '신뢰'보다 많다...20-40대 신뢰도 최저
국민연금을 신뢰하지 않는 국민이 신뢰하는 국민보다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20~40대 젊은 세대의 신뢰도가 현저히 낮아 세대 간 인식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최근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20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한 '2025 국민연금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국민연금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5.7%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신뢰한다는 응답(44.3%)보다 11.4%포인트 높은 수치다.신뢰도를 세부적으로 보면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17%, '신뢰하지 않는 편'이라는 경우는 38.7%로 집계됐다. 반면 '신뢰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39.6%, '매우 신뢰한다'는 답은 4.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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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 사장된 구동휘 대표의 미션은
LS그룹이 25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는 한편 미래 사업의 가속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그 중심에는 '오너 3세'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부사장이 있다. LS MnM은 2025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온 구동휘 부사장을 2026년 1월 1일자로 사장으로 승진시키기로 결정했다.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동휘 대표는 그룹 창업가문 3세로,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손자이기도 하다.구 대표는 LS MnM 대표이사 부사장 임명 이후 단 1년여 만에 사장으로 고속 승진했다. 작년 11월 LS그룹이 구 대표를 LS MnM의 최고운영책임자(COO)에서 대표이사 CEO(부사장)로 승격시킨 지
[심층분석] 떼돈 버는 한국투자증권 1등 공신은 ‘두 남자’
증권업계가 기록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까지 지배주주순이익 1조6713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2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반기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긴 것은 국내 증권사 중 최초다. 하지만 시가총액은 9조5000억원 수준. 투자자들은 의아해한다. "이 정도 실적이면 시총이 너무 낮은 것 아닌가?"전 부문 고른 성장의 비결한국투자증권의 강점은 특정 부문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잡힌 성장이다. 2025년 3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국내 증시 호조에 힘입어 국내 수수료가 43%, 해외 수수료가 58% 늘었다. 국내와 해외 비중은 68대 32로 해외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IB 수수료
삼성전자 DX부문 CTO 윤장현 사장은 누구
삼성전자가 21일 발표한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윤장현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부사장이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겸 삼성리서치장으로 승진했다.윤장현 신임 CTO는 1968년생으로 삼성 내에서도 손꼽히는 기술 전문가다. 학위 이력만 봐도 그의 기술력을 알 수 있다. 서울대에서 전기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Tech)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수준의 기초 학문과 실무 경험을 모두 갖춘 인재라는 평가다.삼성전자 경력은 2003년부터 시작된다. 이제 22년이라는 긴 시간을 삼성전자와 함께 해온 것이다. 초기에는 무선사업부 S/W Lab 책임연구원으로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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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1,032억 필리핀 홍수조절사업 수주
HJ중공업이 필리핀에서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해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25일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epartment of Public Works and Highways)가 발주한 '따굼 홍수조절사업' 낙찰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공시했다.이번 낙찰금액은 1,032억원(부가세 포함)으로, 필리핀 페소 기준 41억 2,582만 페소 규모다. HJ중공업은 25일 최초고시 매매기준율인 페소당 25.02원을 적용해 원화 금액을 산정했다. 이는 회사의 2024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8,859억원 대비 약 5.47%에 해당하는 규모로, 올해 실적에 의미 있는 기여가 예상된다.따굼 홍수조절사업은 필리핀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40% 고지를 회복하라” … SK텔레콤 ‘고군분투’
SK텔레콤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 4월 발생한 대규모 유심 정보 해킹 사태가 촉발한 고객 이탈의 결과로 40% 미만으로 떨어졌다. 5월 39.29%, 6월 39%로 두 달 연속 40%를 하회하면서 업계와 투자자들의 긴장을 고조시켰다.해킹 사고 이후 8월 초까지 SK텔레콤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약 110만 명에 달했다. 특히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층이 알뜰폰(MVNO)으로 대거 옮겨갔다. 알뜰폰 가입자 수는 4월 986만 명에서 6월 1011만 명을 넘기며 처음으로 1000만 명대에 진입했다. 40%는 단순한 시장 점유율을 넘어 SK텔레콤의 업계 지배력을 상징하는 수치였기에 그 붕괴는 통신 시장의 판도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알뜰폰 공략 본격화, 최대 70만
[재계 新 혼맥 16 한화그룹] 경영환경과 시대흐름 따라 ‘3代 3色’
한화그룹 혼맥의 특징은 ‘3代 3色’ 이란 점이다. 3대에 걸쳐 경영환경과 시대흐름이 혼맥에 투영돼 있다. 창업주 김종희 회장 세대는 방위산업 기반 구축이라는 경영적 판단에 안정적인 혼맥을 형성했고, 2대 김승연 회장 시대에는 정계 권력층과 인맥을 맺어 나갔다. 이후 3세 세대에 이르러서는 사업 분야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혼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창업주 김종희 세대: 평범한 중매 결혼한화그룹의 기초를 마련한 창업주 김종희(1922-1981) 회장은 강태영(1927-2016) 여사와 양가 부모님 중매로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었다. 한국화약으로 시작한 회사를 1960년대 방위산업으로 확장하며 한화의 골격을 세운 김 회장은 특이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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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자격증, "2026년 시험 일정 나왔다"
금융투자업계 취업과 승진을 위한 필수 관문인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의 내년 일정이 확정됐다. 금융투자협회는 응시자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사장을 확대하는 등 편의 개선에도 나선다.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25일 2026년도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은 금융투자업 종사자의 전문성과 윤리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해당 업무를 수행하려면 반드시 합격해야 하는 법정자격시험과 일부 자율자격시험으로 구성돼 있다.2026년도 시험 일정은 올해와 동일한 규모로 진행된다.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 3종(증권, 파생상품, 펀드)은 각각 3회씩, 투자권유대행인시험 2종(증권, 펀드
우주항공부터 K컬처까지… 테마 ETF 6종 톺아보기
25일 국내 증시에 6개의 새로운 ETF가 동시에 상장되며 투자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우주항공부터 K컬처, AI 인프라, 중국 소비까지 다양한 테마를 담은 상품들이다.키움증권 김진영 애널리스트는 "이번에 상장된 ETF들은 AI 인프라, 우주항공, K컬처, 중국 소비 등 차별화된 테마를 담고 있어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네오클라우드, SMR, UAM 등 산업 사이클 초기 단계의 성장 분야에 접근할 수 있는 상품들이 포함돼 있어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신규 ETF 6종의 특징을 살표본다.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0127R0)KB자산운용이 선보인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는 네오클라우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8천억원 들여 인니 팜농장 인수한 배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팜유 사업 확장을 위한 대규모 인수에 나섰다. 회사는 인도네시아 팜 농장 기업 PT Sampoerna Argo 지분 66%를 5억 7,000만 달러(약 8,000억원)에 인수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인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한 전략적 투자다. 지난 19일 SPA(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PMI(인수 후 통합) 및 잔여 소액 지분 공개매수를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CPO(조팜유) 생산량은 연간 약 20만톤 수준이다. 소재 사업 중 인니팜 부문의 영업이익은 약 1,000억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로 CPO 생산능력은 60만톤 수준까지 확대된다. 회사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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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대일(신영증권 부사장)씨 모친상
△ 정서운(향년 94세)씨 별세, 김용순 ∙ 김광욱 ∙ 김용일 ∙ 김정기(에이티에셋 대표이사) ∙ 김대일(신영증권 부사장) ∙ 김진숙씨 모친상 = 25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1월27일 오전 5시 00분. 장지 고창군부안면(선영).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콘셉트카 전시 선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과 철학, 기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콘셉트카 3종을 호텔 공간에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시대를 초월한 가치의 여정(Timeless Journey of Value)’을 테마로, 자동차를 예술적 오브제로 재해석해 고객이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차량 전시가 아닌, 브랜드 철학과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하이엔드 감성 콘텐츠로서 주목된다. 해비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롭게 수립한 브랜드 플랫폼 Ever Enriching Experience(서서히 확장되는 깊은 경험)을 공간이라는 언어로 구현하고자 했다. 이번 전시는 자동차의 기술적 진보와 예술적 아름다움이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라페트 바이 르메르디앙’ 패키지 선봬…유러피안 문화와 예술적 가치가 깃든 휴식 선사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2026년 1월 31일까지 ‘라페트 바이 르메르디앙’을 선보인다. 불어로 ‘축제’를 의미하는 ‘라페트 바이 르메르디앙’은 브랜드 가치를 실천하고자 기획된 페스티브 시즌 한정 객실 프로모션으로, 미드 센추리 모던을 콘셉트의 유러피안 문화와 예술적 가치가 깃든 공간 내 여유로운 휴식과 더불어 미식이 전하는 설렘 속 소중한 분들과 함께 더욱 특별한 연말 및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포함사항으로는 디럭스 킹 또는 디럭스 더블 더블 1박과 더불어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 내 유러피안을 기반으로 지역 특색을 더해 선보이는 다채로운 조식 뷔페 2인 제공, 로비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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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떼돈 버는 한국투자증권
1등 공신은 ‘두 남자’
증권업계가 기록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까지 지배주주순이익 1조6713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2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반기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긴 것은 국내 증권사 중 최초다. 하지만 시가총액은 9조5000억원 수준. 투자자들은 의아해한다. "이 정도 실적이면 시총이 너무 낮은 것 아닌가?"전 부문 고른 성장의 비결한국투자증권의 강점은 특정 부문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잡힌 성장이다. 2025년 3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국내 증시 호조에 힘입어 국내 수수료가 43%, 해외 수수료가 58% 늘었다. 국내와 해외 비중은 68대 32로 해외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IB 수수료
[심층분석]
30년 흑자경영 장금상선의 경쟁력은?
국내 대표 해운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장금상선㈜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2025년 1분기 연결 매출액 약 4,577억 원, 영업이익 약 466억 원을 기록한 장금상선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탄탄한 수익 구조와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우수한 실적을 내놓고 있다. 2024년 기준 연결 매출액 3조 4,018억 원, 별도 매출 2조 원을 돌파하며 국내 해운업계 3위라는 위상을 확실하게 유지해 가고 있다.1989년 홍콩에서 한중 합작회사로 설립된 이후 30년 이상 적자 없이 흑자 경영을 이어온 장금상선은 탄탄한 재무 기반이 그들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매출총이익과 순이익, 자산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은 단순한 수
[게임社 지배구조 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 자회사 → 전문게임사 변신 모색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0월 1,085억 원대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기업의 지배구조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증자는 카카오게임즈가 2020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후 경영의 독립성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다.현재 카카오게임즈의 주요 주주 구성을 보면, 모회사 카카오가 37.53%(33,730,000주)로 여전히 최대 주주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 그룹의 핵심 게임 자회사로서의 지위를 나타내는 지표다. 그러나 최근의 유상증자와 주주 변동은 이러한 구도에 미묘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새로운 기관투자자의 진입이번 10월 유상증자의 가장 주목할 점은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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