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가구에 총 3,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온 인천한우리봉사회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한우리봉사회는 20년 이상 연탄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숭의4동에서는 올해로 8번째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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