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간담회에는 iH 류윤기 사장, 대한건설협회 김석규 인천시수석부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조흥수 인천시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문순백 인천시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iH와 지역업체간 상생적 관계 구축을 위한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지역의무비율 상향, 기계설비공사 외 전문공사 분리발주, 안전관리비 현실화 개선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iH는 이날 검단2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영스퀘어 건설사업,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도시시설물 건설공사, 검단신도시 나진포천 생태하천 조성공사 등 iH의 2025년 4분기 대형공사 발주계획도 함께 공유했다.
iH 류윤기 사장은 “건설산업이 직면한 현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논의된 안건들은 인천지역 건설업계와 상생할 수 있도록 면밀히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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