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섭은 올해 초 훈, 케빈과 함께한 「2025 HOON KEVIN KISEOP SPECIAL FAN-LIVE IN JAPAN Back in Harmony」를 통해 8년 만에 재결합하며 일본 팬들을 열광케 했다. 당시 공연에서는 3인 3색의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솔로 팬미팅은 그가 한 명의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자리로, 오롯이 자신만의 음악과 이야기로 팬들을 만난다.
기섭은 그룹 활동 동안 작곡, 노래, 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일본 투어에서는 전 8회 공연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며 확실한 실력과 변함없는 팬덤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음악과 토크를 통해 자신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깔을 드러내고, 팬들에게 더욱 진솔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는 “데뷔 이후 첫 솔로 팬미팅이라 긴장도 많이 되고 설레인다,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섭은 홈 엔터테인먼트와 지난 7월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솔로 팬미팅은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이야기의 “제1장”을 열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CHAPTER ONE: MY VOICE’는 TIMA TICKET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8월 21일(목) 오후 12시에 오픈한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