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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수산맛김, ‘SEOUL FOOD 2025’에서 달래김, 파래김 등 신제품 선보여

2025-08-21 14:25:00

대광수산맛김, ‘SEOUL FOOD 2025’에서 달래김, 파래김 등 신제품 선보여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대광수산맛김(대표 정상용)’이 ‘SEOUL FOOD 2025’에서 한식대가가 만든 ‘대가의 김’ 브랜드를 론칭하고 달래김, 파래김 등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대광수산맛김은 충남 보령의 대천 앞바다에서 30년 동안 2대 걸쳐 재래김을 만들어온 김 전문 생산기업이다. 전통김 한식대가인 김학동 전 대표에 이어 2대째 회사를 맡아 운영하고 있는 정상용 대표는 최근 전통김에 현대적인 문화를 담은 새로운 김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곳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대천 재래김은 전통 재래김으로 기름과 소금을 가미하고 최적의 온도에서 두 번 구워낸 김이다. 좋은 품질의 원초를 선별해 최적의 온도로 두 번 구워냈기에 바삭한 식감을 가장 큰 특징이며,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아이들의 성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밖에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래김에 파래를 섞어 파래 특유의 쌉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두터운 ‘대천파래김’, 김에 간장과 달래를 활용한 특제소스를 도포하여 최적의 온도에서 구워낸 ‘엄마가 달래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머드향 대천김’과 ‘에코김’, 그리고 기름과 소금 없이 담백하게 구워낸 ‘머드향 마른구이 김’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은 ‘엄마가 달래김’은 달래 분말로 만든 간장을 도포해 만든 김으로, 짭짤하면서도 향긋한 달래향이 가득한 제품이다. 낮은 칼로리에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좋으며 손에 묻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달래 간장소스는 제철 달래를 직접 건조하여 갈아낸 후 사과, 양파 등을 함께 끓여낸 야채육수를 조합하여 만들었다.

대광수산맛김에서 선보인 신규 브랜드 ‘대가의 김’은 ‘전통구이’, ‘산들구이’, ‘바다구이’ 등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통구이는 멕시코 유네스코 지정 고래보호지역에서 생산되는 순도 99.5%의 바하소금으로 구워낸 재래식 김이고, 간장구이는 달래간장으로 조미하여 간식처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바다구이는 돌김에 바하소금으로 구어 낸 김으로 고소함이 강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광수산맛김 정상용 대표는 “당사는 자체 생산 공장과 냉동시설 및 저온창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 내에서 김을 생산하고 있다”며 “방부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음에도 햇빛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특수 코팅된 포장재를 사용하여 유통기한을 1년까지 확보했다”고 언급했다.

대광수산맛김은 전통구이, 산들구이, 바다구이 등의 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며, 해외 수출을 위해 FDA 등록 및 비건 인증을 받았고, 인도네시아 및 이슬람 국가 수출을 위한 할랄 인증을 준비 중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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