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LA는 K팝 공연과 뷰티, 푸드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페스티벌로, 에이스노는 현장에서 뽑기 이벤트, 딱지치기 등 한국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과의 교류를 강화했다. 특히 ‘에버라스팅 유스 프리저브 크림’과 ‘에이.씨.이 클렌징 오일’이 큰 관심을 받으며 브랜드와 제품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바이어 미팅을 통해 향후 미국 내 판매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
송승민 대표는 “미국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시장 특성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스노는 현재 유럽, 중동, 일본, 미국 등 8개국에 수출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월마트, 타겟, CVS 등 미국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추진해 판매망을 확장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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