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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나우, 'RPA 쉐어드 서비스 센터', 최상위 수준의 자동화 운영 체계 본격 가동

2025-08-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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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나우의 자동화 Shared Service Center 통합관제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삼성SDS 공식 파트너사 디티나우(대표이사 엄세영)가 국내 최초로 'RPA 쉐어드 서비스 센터(Shared Service Center, SSC)'를 개소하며, 기업의 자동화 운영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는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주목받고 있으나, 도입 이후 운영·유지보수의 전문성 부족, 운영 인력 확보의 어려움, 비표준화된 관리 체계 등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한계를 경험하고 있다.

디티나우는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RPA 쉐어드 서비스 센터'를 구축했다. 이는 단순 유지보수를 넘어, 고객의 자동화 성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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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나우의 RPA SSC는 다음과 같은 차별화된 강점을 갖는다. 전문 인력의 실시간 운영 지원: 수년간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한 RPA 전문가들이 로봇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장애·오류 발생 시 신속 대응, 표준화된 유지보수 체계: 다양한 산업군 사례를 집약한 운영 기준을 적용하여, 일관된 품질과 안정성 보장, 고객 맞춤형 운영 유연성: 고객의 비즈니스 변화에 맞춘 탄력적 자원 배분 및 확장 지원, 비용 절감 효과: 자체 운영 대비 평균 30~50% 수준의 운영 비용 절감 기대를 할 수 있다.

엄세영 디티나우 대표는 “RPA는 단발성 구축보다 지속 가능한 운영이 훨씬 중요하다'며, '이번 RPA 쉐어드 서비스 센터는 고객의 자동화를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토탈 운영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티나우는 향후 금융, 제조, 물류, 공공 등 다양한 산업별 특화 자동화 운영 모델을 개발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혁신을 이끄는 국내 대표 RPA 운영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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