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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치매예방 인지케어 전문 브랜드 ‘케어엔젤’ 전국 지사 모집

초고령사회 진입, 돌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지역별 창업 모델 제시 1대1 어르신 가정방문 인지케어 서비스... 소자본창업, 공공성, 지역 밀착형 창업아이템

2025-08-05 14:55:00

사진설명=2025년 상반기 케어엔젤 전국지사 워크숍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설명=2025년 상반기 케어엔젤 전국지사 워크숍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 중인 대한민국, 그 중심에서 어르신의 인지건강을 돌보는 케어엔젤(대표 이연실)이 전국 단위 지사 모집에 나섰다.

케어엔젤은 치매예방과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인지돌봄 브랜드로, 전국 어르신을 대상으로 1:1 가정방문형 인지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자체 및 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기반 치매 예방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25년이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대한민국은 이미 치매 인구 100만 명 시대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비약물 인지 자극 중심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정서적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가족의 돌봄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케어엔젤은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인지강사 양성 → 프로그램 운영 → 기관 연계 →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왔다. 특히 방문형 어르신 인지케어 서비스를 통해 가정에서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있으며, 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어엔젤은 지난 5년간 1천여 명이 넘는 실버인지놀이지도사를 양성, 노인장기요양시설에서 인지 및 신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전국 지사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지역의 지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어디에서도 편하게 케어엔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케어엔젤 지사는 초기 투자 부담이 낮고, 복지기관 협력과 공공예산 수주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여성,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사회적기업형 창업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사 개설 자격은 관련된 교육사업 경력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관련 교육기관에서 근무한 강사 경력자 및 강사교육 경력자를 우대한다.

케어엔젤 지사는 단순한 지역 판매점이 아닌, 지역 내 인지돌봄 전문가 조직으로서 실질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본사는 이를 위해 강력한 콘텐츠 및 교육,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케어엔젤은 업계 최대 수준인 약 1천여 개의 인지활동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연구진을 통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지사장과 소속 인지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교육과 실무 워크숍을 운영해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케어엔젤 관계자는 “돌봄과 치매 예방은 이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미래 과제”라며, “케어엔젤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실질적 창업 모델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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