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B는 자사의 대표 화장지 브랜드 ‘코디’와 여성용 위생용품 ‘오닉’을 이마트24 매장에서 판매하며, 위생·안전·환경까지 고려한 실용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층에 호응을 얻고 있다.
‘코디 에코스마트’는 무향·무잉크·무포름알데히드로 제작된 3겹 엠보싱 화장지로, 흡수력과 부드러움을 모두 갖췄다.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제품으로 분류되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함께 선보인 ‘코디 순백’은 100% 천연펄프를 사용하고 형광증백제와 포름알데히드를 배제해 안전성을 높였다.
여성용 위생용품 ‘오닉’은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국제 유기농 인증(OCS)과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오닉 유기농 네이처’는 흡수층까지 모두 유기농 순면을 적용했으며, 비건 인증까지 갖춰 환경과 건강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쌍용C&B는 실내외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코디 러블리베어 미용티슈’를 통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생활용품 선택지를 제안하고 있다. 해당 제품 역시 천연펄프 사용과 더마테스트 인증을 통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쌍용C&B 관계자는 “외식 물가와 생활비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처를 찾고 있는 만큼, 품질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위생용품을 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생활 필수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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