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지는 단순한 생활용품 유통을 넘어, 일상 속 불편함을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는 제품을 기획·개발·제조·유통하는 기업이다. 2022년 설립 이후 홈리빙, 차량용, 욕실, 오피스, DIY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중심의 문제 해결형 제품을 선보이며 라이프 솔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아마존 FBA 입점을 통해 올지는 북미 전역의 고객과 직접 연결되는 D2C 유통 구조를 구축하고, 수납·쉼·정리 등 카테고리별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품 기획 초기 단계부터 북미 소비자의 생활패턴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현지화한 제품을 선보이며,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주식회사 올지 관계자는 “이번 북미 아마존 진출은 단순한 수출이 아닌, 브랜드 자체가 글로벌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구조를 만드는 첫 걸음”이라며 “물류부터 마케팅, 고객 응대까지 통합된 아마존 FBA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해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지는 이번 북미 진출을 기점으로 유럽 및 싱가포르 등 B2B 온라인 유통망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Shopee, Rakuten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시장까지 영향력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올지는 2025년 7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브랜드 슬로건 ‘모든 순간, 더 편리하게(Every Moment, More Convenient)’ 아래, 일상 속 반복되는 불편함을 놓치지 않고 해결하는 실용적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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