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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포스PC방, 프리미엄 게이밍 매장 신길점 오픈… 전 좌석 벤큐 모니터·로지텍 체험존

2025-07-24 13:40:00

레드포스PC방, 프리미엄 게이밍 매장 신길점 오픈… 전 좌석 벤큐 모니터·로지텍 체험존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프리미엄 PC방 브랜드 레드포스PC방이 서울 신길동에 신설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레드포스PC방 신길점’은 고사양 게임 환경을 구현한 프리미엄 매장으로, 전 좌석에 벤큐(BenQ)의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를 설치해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규 매장은 7호선 보라매역과 1호선 보라매공원역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역 내 최고 사양의 게임 환경을 갖춘 PC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치된 모니터는 BenQ EX270M, XL2746K(각 240Hz), 프리미엄석에는 최대 600Hz를 지원하는 BenQ XL2586X+ 모델이 도입됐다. 여기에 RTX 5080 GPU, 인텔 i7-14700f 및 i5-14400f CPU, ASUS H610M CS 2.5G 메인보드 등 최신 사양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 매장에는 로지텍 G PRO X 2 헤드셋과 지슈라 세트 등 하드웨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커플을 위한 2인 전용룸과 다양한 규모의 팀룸 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공간 구성이 돋보이며,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인테리어 설계가 적용됐다.

레드포스PC방을 운영 중인 ㈜비엔엠컴퍼니의 서희원 대표는 “신길점은 단순한 게임 공간을 넘어 e스포츠에 최적화된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게이머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현재 PC방 창업 컨설팅 사업을 통해 400여 매장을 론칭한 바 있다.

한편, 레드포스PC방은 올해 2분기 목표였던 100호점을 조기 달성하며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업 컨설팅 기업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오픈 과정에서 매장별 전문 오픈바이저를 투입하고 초기 운영에 밀착 지원하는 한편, 매출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마케팅도 함께 제공해 안정적인 영업 정착을 돕고 있다. 신길점을 포함한 레드포스PC방의 매장들은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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