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대표는 표준편차 24 기준 IQ 276이라는 공식 기록을 통해 세계 최고 지능인으로, 10년 전 IQ 220으로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방송에서 김영훈 대표는 로또번호 45개(총 81개 숫자)의 숫자를 단 한 번 듣고 역순으로 모두 암기해내며 제작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방송에서 "내 한계가 궁금해서 IQ를 스스로 끌어올렸다" 며 뇌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노하우를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그는 "생활 습관 속에서 지적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며, 매년 대학에 등록해 사회학, 기악(피아노), 언어학, 철학, 심리학, 뇌과학, 상담학, 신학 등 다양한 과목을 공부해왔다"고 그 비결을 밝혔다.
김영훈 대표는 글로벌 두뇌 건강 기업인 뉴로스토리 대표로 ‘IQ 기반 디지털 치료 솔루션(DTx)’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그의 사고 알고리즘을 학습한 AI가 맞춤형 두뇌 훈련을 제공하는 두뇌 트레이닝 및 퍼즐게임 앱을 통해 일반 사용자도 효과적인 인지 능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뉴로스토리는 지능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계발 가능한 영역으로 전 세계 누구든지 뇌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뉴로스토리 김영훈 대표는 "이번 방송을 통해 뇌가 가진 잠재력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IQ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이 주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해 존경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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