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박은 특유의 달콤하고 시원한 맛으로 갈증 해소는 물론 여름 분위기까지 살려주는 대표적인 제철 과일이다. 특히 예년보다 더운 날씨로 인해 수박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수박을 활용한 신제품으로 여름철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톡 쏘는 탄산에 수박의 달콤함을 더하다” 일화, ‘부르르 제로콜라 수박’ 여름 한정 출시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부르르 제로콜라 수박’을 선보였다. 수박의 시원한 단맛에 톡 쏘는 탄산을 더해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이색 조합을 완성했다.
부르르 제로콜라 수박은 계절적 선호도가 높은 수박과 대중적인 콜라를 결합해 새로운 카테고리의 여름 음료로 주목받는 제품이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콜라와 수박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M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250ml 캔으로 출시돼 캠핑·축제·피크닉 등 여름철 야외 활동에 적합한 휴대성과 활용도까지 갖췄으며, 제품 패키지는 부르르 브랜드의 시그니처 일러스트와 수박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적용돼 시각적 효과까지 더했다. 제품은 쿠팡, 네이버,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초록색 초콜릿 코팅에 초코칩 콕콕.. 시원달달한 수박 품은 ‘초코파이情 수박’
오리온은 과일 맛 한정판 신제품 6종 중 하나로 ‘초코파이情 수박’을 출시했다. 초코파이情 수박은 수박 과즙으로 자연스러운 과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냉동해 먹으면 수박의 청량함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수박을 연상케하는 초록색 초콜릿 코팅에 내부는 수박씨 모양의 초코칩을 박은 붉은색 빵으로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공차코리아도 여름을 맞아 수박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 베이스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티와 펄, 알로에 토핑을 더해 다채로운 맛과 식감이 돋보인다. 특히 수박의 빨간 속살과 까만 씨, 푸른 껍질까지 수박을 그대로 형상화한 음료의 비주얼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했다.
이번 신메뉴는 총 3종으로 수박씨를 형상화한 쫄깃한 펄과 수박맛 워터젤리를 더한 ‘수박 샤워 펄 크러쉬’, 은은한 자스민 티에 수박 베이스와 알로에 펄을 더한 ‘수박 샤워 아이스티’, 우롱티와 수박 주스를 조합한 ‘수박 우롱 아이스티’ 등으로 구성됐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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