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상하좌우로 열을 전달하는 열풍 순환 기술을 적용해 식재료의 겉과 속을 고르게 조리할 수 있으며, 식용유 없이도 튀김 요리가 가능해 건강한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미노아 에어프라이어는 식재료 자체의 지방 성분을 활용해 조리하는 방식으로,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지방과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고, 데일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한 열선을 탑재해 예열 시간이 짧고 전체 조리 시간이 단축되며, 7리터의 넉넉한 용량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의 요리를 할 수 있다.
또한 바스켓과 트레이가 쉽게 분리돼 세척이 간편하고, 최대 40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시간에 맞춘 조리가 가능하다. 조작부는 위쪽 다이얼로 시간, 아래쪽 다이얼로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미노아 관계자는 “미노아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도 바삭하고 건강한 요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대용량과 간편한 사용성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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