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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의사 브랜딩 필독서 ‘의사 마케팅’ 출간…"병원 성공, 퍼스널 브랜딩에 달렸다"

2025-07-22 09:59:37

[신간안내] 의사 브랜딩 필독서 ‘의사 마케팅’ 출간…"병원 성공, 퍼스널 브랜딩에 달렸다"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의료 광고 심의 규정 강화로 병원 마케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가운데, 25년간 병원 홍보(PR) 현장을 지켜온 이혜원 저자가 신간 ‘의사 마케팅: 병원이 잘되는 매직’을 지난 14일 바른북스를 통해 출간했다.

이 책은 무한 경쟁 시대에 환자가 '병원'이 아닌 '의사'를 기억하고 찾아오는 현실에 주목한다. 따라서 의사 퍼스널 브랜딩이 병원 성공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의사 특화 브랜딩 전략의 모든 것을 제시한다.

병원 무한 경쟁 시대, SNS를 통한 광고 전쟁은 의료법 강화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병원, 시술, 치료 등 직접적인 광고가 심의라는 허들을 넘어야 하면서, 이제 의사 개인의 역량과 브랜딩이 더욱 중요해졌다. 환자들은 포털 검색을 넘어 유튜브에서 의사를 만나고,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평가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환자가 다시 찾고 싶고, 기꺼이 소개해 주고 싶은 의사가 되는 것이 병원 운영의 본질임을 이 책은 역설한다.

저자는 25년간 병원 마케팅을 인하우스에서 직접 수행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의 퍼스널 브랜딩이 새로운 경쟁력의 핵심임을 제시한다. 단순히 유튜브 채널 운영만으로 브랜딩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의사 고유의 매력 지수 점검부터 후천적 매력 개발까지 체계적인 접근을 강조한다. 글쓰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환자 경험 관리, 시각적 컬러 전략 등 '육각형 인간'처럼 균형 잡힌 매력 개발이 의사 퍼스널 브랜딩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설명한다.

책은 총 6개 장으로 구성되어 의사 퍼스널 브랜딩의 모든 요소를 다룬다. 제1장에서는 퍼스널 브랜딩의 필요성과 특수성, 매력 지수 개발법을 제시한다. 제2장에서는 전문성과 인간미를 담은 의사 글쓰기 전략을 매체별(네이버 플레이스, 블로그, 브런치, 건강 교양서 등)로 상세히 소개하며 AI를 보조 작가로 활용하는 팁도 제공한다.

제3장은 온라인 평판 관리와 체계적인 채널별(인스타그램, 유튜브, 홈페이지 등) 소통 방법을 다루고, 제4장에서는 재내원율을 높이는 환자 경험 관리, 충성 고객 확보, 사회 공헌 활동 등을 통한 차별화된 경험 제공 전략을 제시한다. 제5장은 병원과 의사 개인의 시각적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 컬러 전략과 퍼스널 컬러 활용법을 다루며, 마지막 제6장에서는 유태우 박사, 여에스더 박사, 정희원 교수 등 현재 가장 성공적인 의사 퍼스널 브랜딩 사례들을 분석하여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출판사 바른북스는 "이 책은 잘되는 병원을 운영하고 싶은 의사들뿐만 아니라 마케터에게는 의사 브랜딩의 기초를, 환자들에게는 내가 선택하는 의사를 다각적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가이드를 제공한다"며, "무한 경쟁 시대에 의사로서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환자와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체계적으로 담아내었다는 점에서 강력히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혜원 저자는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의료경영대학원에서 의료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월간지 ‘Wedding 21’ 창간 멤버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자생한방병원과 청구경희한의원 네트워크 홍보팀에서 약 10여 년씩 근무했다. 현재 한방병원 네트워크 홍보팀을 맡고 있으며, 대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겸임교수로 의료서비스마케팅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25년간 병원 PR 분야에서 활동하며 AI 시대 병원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의사 퍼스널 브랜딩을 체계화해왔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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