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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뷰티사이언스 이성호 대표이사 부친상
2025-07-21 2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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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황성수 CP] 선진뷰티사이언스(주) 창업주이자 이성호 대표이사의 부친인 이병철 회장이 21일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 이병철(향년 88세) 선진뷰티사이언스(주) 창업주 별세, 이성호(선진뷰티사이언스(주) 대표) 이선진((주)인사이트큐브 대표) 부친상
오영주, 현정혜(한국산업은행 신탁실 팀장) 시부상
7월 21일 오후 2시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은 23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광주시 가족 선영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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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2~3% 대 퇴직연금 수익률, 핵심·위성 전략으로 4% 대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2024년말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43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막대한 규모로 성장한 퇴직연금이지만, 여전히 핫이슈는 '낮은 수익률'이다. 그 원인은 명확하다. 퇴직연금 적립금의 80% 이상이 낮은 수익률의 원리금보장 상품에 투자되고 있기 때문이다.'23년중 퇴직연금 연간 수익률은 5.26%로 전년 대비 5.24%p 개선되었지만, 이는 일시적인 시장 호황의 결과일 뿐이다. 평상시에는 2~3% 대의 저조한 수익률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 근본적인 이유는 가입자들의 위험투자 회피 심리에 있다. 매달 소액의 적립금을 20~30년 동안 적립하는 DC형 퇴직연금의 경우, 소액적립금 운용에 대한 가입자의 관
하나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3관왕' 달성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시장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이며 '퇴직연금 1등 은행'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3개 투자 유형 모두에서 2분기 연속 은행권 1위를 달성하며 고객들에게 탁월한 수익률을 안겨준 것이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2025년 2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총 4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연간수익률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발표했다.구체적으로 하나은행의 '적극투자형포트폴리오2'는 10.67%의 연간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은행권 디폴트옵션 상품 중 유일하게 10%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중립투자형포
월 509만원 미만 소득시 국민연금 감액 폐지한다
정부가 국민연금 수급자가 돈을 번다는 이유로 연금이 줄어드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내년부터 월 소득 509만원 미만일 때 연금 감액을 폐지하기로 했다.19일 정치권과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정과제의 하나로 불합리한 국민연금 제도 개선에 나선다. 현재는 노령연금 수급권자가 소득 활동을 할 경우 그 소득이 특정 금액 기준을 초과하면 최대 5년간 연금의 50%까지 삭감된다.감액 기준은 최근 3년간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을 뜻하는 'A값'으로, 2025년 현재 A값은 308만9062원이다. 현재 제도로는 노령연금 수급권자가 소득 활동으로 309만원만 벌어도 연금이 줄어드는 상황이다.이런 불합리한 제도로 인한 피해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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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방미 경제사절단 합류한 까닭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에 합류한다.전략광물 중요성 부각이번 방미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동관 한화 회장 등 주요 대기업집단 수장들이 대거 참여한다.이는 미국 정부가 핵심광물 공급망의 '탈중국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고려아연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고려아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티모니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6월 안티모니 20톤을 미국에 처음 수출하는 등 전략광물 분야에서 한미
최태원 회장, 빌 게이츠와 차세대 에너지 시장 선점 나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미래 에너지 기술의 핵심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만남은 SK그룹이 글로벌 청정에너지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세계적 기술 혁신가와 손을 잡은 것으로, 향후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서울에서 펼쳐진 에너지 미래 청사진지난 21일 저녁,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만찬은 단순한 비즈니스 미팅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생태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자리였다. 최태원 회장과 게이츠 이사장은 SK가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미국 테라파워의 SMR 기술 개발과 상업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정의선 회장 "AI·SDV 융합으로 모빌리티 혁신 가속”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로부터 100주년 기념상을 수상하며 그룹의 미래 비전과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1925년 창간된 오토모티브 뉴스는 미국뿐 아니라 유럽, 중국 등에서 발간되는 자동차 전문 매체로, 올해 창간 100주년을 맞아 '비전·혁신·리더십'을 기준으로 세계 자동차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 및 가문을 선정해 기념상을 수여했다. 정주영 창업회장, 정몽구 명예회장, 정의선 회장 등 현대차그룹 3대 경영진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고객 중심 경영철학, 창업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정의선 회장은 이번 인터뷰에서 그룹의 핵심 가치로 '고객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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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통과로 산업계 대혼란 예고...재계 강력 반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재계가 일제히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한국 산업계의 대혼란을 경고하고 나섰다. 기업들은 법안 시행으로 경영권이 근본적으로 침해받을 것이라며 국내외 기업들의 한국 이탈 가능성까지 제기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를 비롯한 경제 6단체는 24일 노란봉투법 통과 직후 긴급 입장문을 통해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개념을 확대하고 불법쟁의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제한한 법안 통과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경제단체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법안의 모호성이다.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개념이 확대됐지만 구체적인 기준이 불분명해 향후 노사 간 법적 분쟁이 끊이지 않을
삼성물산, 개포 마지막 재건축 '래미안 루미원' 수주 성공
강남구 개포동의 마지막 재건축 사업인 개포우성7차 단지가 삼성물산의 손에 맡겨지며 '래미안 루미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우성7차 재건축조합은 23일 오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서 열린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전체 조합원 800명 중 74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삼성물산이 403표(54%)를 획득해 대우건설(335표)을 제치고 사업권을 따냈다.이번 승리는 삼성물산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2020년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에서 대우건설과 맞붙어 승리한 이후 5년 만의 '리벤지 매치'에서도 우위를 점한 것이다. 특히 개포우성7차는 강남권 대규모 정비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LS 총수 일가 지분 팔아 경영권 방어 나서나
국내 재계 15위 LS그룹과 35위 호반그룹 간의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LS그룹 총수 일가가 계열사 LS에코에너지 지분을 대량 매각하며 경영권 방어를 위한 본격적인 자금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자은 LS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 6명이 다음달 22일부터 한 달간 LS에코에너지 지분을 시간외매매로 일괄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각 규모는 총 677억원에 달하며, 이는 단순한 개인 자산 정리가 아닌 호반그룹과의 경영권 분쟁에 대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분석된다.호반그룹의 전방위적 압박이번 지분 매각의 배경에는 호반그룹의 공격적인 지분 매집이 자리하고 있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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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1조5천억 투자 로드맵 첫 단추…애경산업 인수전 본격 참전
태광산업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의 첫 번째 카드로 애경산업 인수에 본격 나섰다. 석유화학과 섬유 업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광산업이 화장품을 비롯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M&A에 나선 것이다.태광산업은 22일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본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태광산업은 관계사인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날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애경산업 매각은 지난 4월 애경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공시하면서 시작됐다. 애경그룹은 지난달 29일 애경산업 지분 매각과 관련해 매수 희망자들의 인수의향서를 받고 소수의 매수 희
한화손보, 캐롯손보 흡수합병 완료 임박…10월 1일 새 출발
한화손해보험이 자회사인 캐롯손해보험을 흡수합병하며 손해보험업계 지형 변화에 나선다. 당초 9월 10일 예정이던 합병 일정을 10월 1일로 연기하며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합병 효과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한화손해보험은 21일 공시를 통해 캐롯손해보험과의 합병 일정을 기존 9월 10일에서 10월 1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일정 변경으로 인한 기재정정"이라고 간략히 설명했지만, 업계에서는 합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사항들을 보다 완벽하게 정리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이번 합병은 한화손해보험이 캐롯손해보험을 완전히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후 캐롯손해보험은 법인격이 소멸되고, 모든 자
[CP's View]우리은행 또 금융사고…문제의 핵심은?
우리은행에서 두 달 만에 또다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서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사고는 단순한 개별 사건을 넘어 금융기관 경영진의 책임 경영과 내부통제 시스템의 한계를 드러내는 사례로 분석된다.우리은행은 22일 24억228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금융사고는 담보권이 설정된 기계·기구를 외부인이 임의로 매각한 사기 사건이다. 이는 지난 6월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에서 발생한 1078억원 규모 금융사고에 이은 연쇄적 발생이라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다.두 사고 모두 '외부인에 의한 사기'라는 공통점을 보인다. 인도네시아 사건은 현지 수출기업이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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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 2025년 상반기 골프클럽 인기 브랜드 순위 TOP5 공개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 골프존커머스(대표이사 장성원)가 2025년 상반기 인기 브랜드 순위를 공개했다.골프존커머스는 지난해부터 매월 골프존마켓 클럽 판매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올해 상반기 오프라인 골프존마켓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프클럽 인기 브랜드 순위를 공개했다.먼저, 성별 및 클럽 통합 판매량 상위 5개 브랜드는 1위 테일러메이드, 2위 캘러웨이, 3위 타이틀리스트, 4위 핑, 5위 젝시오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부터 골프 클럽의 핵심 키워드로 관용성이 지속됨에 따라, 높은 관용성을 구현한 제품 위주로 상위권을 차지한 것을 알 수 있다.남성 골퍼들이 선호한 클럽 통합 판매량 상위 5개 브랜드는 1위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초대작가전 장효진의 “응시(凝視)” 개막
오는 22일(금)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에서 장효진 작가의 초대전 “응시”가 막을 올린다. 화면 가득 힘이 느껴지는 말의 얼굴들로 채워진 이번 전시는 59년생 작가의 거칠고 단단한 인생과도 많이 닮았다. 말의 얼굴인데 작가의 자화상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그 때문이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화가로 살아온 장효진 작가. 그는 과거를 회고할 때 자신의 예술 세계에 두 번의 큰 전환점이 있었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80년대에 미대 입학 후 민주화의 바람 속에서 사회 문제를 담은 작품들을 제작했다가 전시 중지와 작품 압수라는 냉혹한 현실과 마주했던 것이고, 두 번째는 결혼과 함께 생계전선으로 뛰어든 미술학원에서 어린이들
한국마사회, 2025 가을 야간축제‘별밤馬중 페스티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내달 6일부터 21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별밤馬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가을밤 정취 속에서 음악, 조명 연출, 프리마켓, 특색 있는 F&B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축제에서는 드론 라이트 연출과 레이저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이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관상마 체험, 성인 승마체험 등 마사회 고유 콘텐츠인 말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등 이색 즐길거리가 가득해 많은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7일에는 총 상금 30억원이 걸린 국제경주이자 국내 최고경주인 ‘제8회 OBS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도 개최
epic-Highlight
[재계 新 혼맥 ⑫ 범현대가]
정주영 가문 혼맥 네트워크. 한국 경제사를 이끌다
강원도 통천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한국 최대 재벌군을 일군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창업주. 그가 남긴 유산은 기업만이 아니었다. 3세대에 걸쳐 형성된 정주영 가문의 혼맥 네트워크는 한국 사회 전반에 걸친 거대한 영향력의 토대가 되었다.현재 정주영 직계는 현대자동차그룹,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룹, HD현대, 현대해상 등을 경영하고 있고, 형제 직계는 HL그룹, HDC, KCC 등을 이끌고 있어 한국 경제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이 구축한 혼맥 네트워크는 경제계를 넘어 정치, 법조, 의료, 언론, 스포츠계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인맥으로 발전했다.형제들과 시작된 현대가의 역사정주영은 부친 정봉식과 모친 한영실의 6남
[맛수탐구⑫] 아모레퍼시픽 vs 에이피알
한국 화장품 업계에서 흥미로운 대조를 이루는 두 기업이 있다. 바로 6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강자 아모레퍼시픽과, 불과 몇 년 사이 글로벌 시장을 휩쓸고 있는 신흥 강자 에이피알이다. 두 기업은 같은 화장품 업계에 속해 있지만, 그 성장 궤적과 전략,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규모와 실적, 거대함 vs 효율성아모레퍼시픽은 명실상부한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절대강자다. 2025년 예상 매출액 4,286억원으로 에이피알(1,332억원)의 3배가 넘는다. 1945년 창업 이후 8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전 세계 58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
[보스상륙작전 ⑪ 코오롱그룹]
이규호 승계 포석 '모빌리티 완전자회사' 편입
코오롱그룹이 이웅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부회장 주도로 대대적인 사업구조 재편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결정은 4세 경영승계를 염두에 둔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된다.코오롱그룹 지주사인 (주)코오롱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자동차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주)코오롱의 완전자회사로 편입시키기로 결정했다. BMW, 아우디, 볼보, 로터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자동차 유통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분기당 매출액이 5463억원(올해 1분기 기준) 나오는 코오롱그룹 내 알짜회사다.완전자회사 편입을 위해 두 가지 절차가 진행된다. 코오롱글로벌로부터 인적분할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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