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주에 거주하는 미얀마 학생 100여 명과 지역 이웃들이 함께 모여 표고천사 분말&슬라이스를 넣은 건강한 떡볶이를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백성기(KAFA 상임대표), 김기학(이태원떡볶이 대표), San Yaw Han(KKBC 총무), 문하나(위캔 대표) 등이 참석하여 국내 이주민들을 향한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위캔의 문하나 대표는 “음식은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마음을 잇는 언어”라며, 이번 떡볶이 나눔처럼 위캔은 앞으로도 국내 이주민 그리고 농어촌 지역 이웃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캔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 브랜드인 표고천사(Shiitake Angel) 분말&슬라이스 제품의 수익 일부를 국내 이주민 지원에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를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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