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온테의 첫 EP 앨범명 'SEEKER'는 이름 그대로 ‘무언가를 끊임없이 찾아가는 존재’를 의미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 헤매는 ‘구도자’로서의 디온테를 표현한 앨범이다.
자신만의 길을 찾고자 하는 내면의 목소리와 갈망을 담아낸 이번 앨범은 신인답지 않은 깊이와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타이틀곡 'I Want More'는 늦잠, SNS, 미룸병 등 현대인의 무기력한 일상을 디온테 특유의 위트와 센스로 풀어낸 곡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일어나야지 하며 누운 채 말해” 등 현대인의 나태한 아침을 묘사한 가사와, “I’m feeling like a dopamine 노예”라는 중독적 고백은 현실에 지친 청춘들의 마음을 꿰뚫으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디온테를 절대적으로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존재'인 디온테의 마스코트 디오니와 디온테가 동산에서 노는 모습을 그려냈으며, 알록달록한 영상의 색감이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지난 6월 발매된 선공개 곡 '멀어'를 비롯해 'GO THAT WAY', 'No Way', 'Sway', 'SEEKER' 등 디온테의 다양한 색깔을 담은 자작곡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소속사 크레이프사운드는 “이번 EP를 시작으로 디온테가 지닌 음악적 세계를 더욱 과감하게 펼쳐갈 예정”이라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디온테는 오는 19일(토) 오후 3시, 메가박스 코엑스 스퀘어 광장에서 E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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