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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선월드와이드, LG전자와 함께 ‘다시, 희망을 틔운’ 캠페인 론칭

2025-07-16 14:27:08

LG전자 식물생활가전 ‘틔운 미니’ (사진제공 = LG전자)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 식물생활가전 ‘틔운 미니’ (사진제공 = LG전자)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국제 인도주의 전문기관 컨선월드와이드가 LG전자와 손잡고 ‘다시, 희망을 틔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와 컨선월드와이드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LG전자의 식물생활가전 ‘틔운 미니’를 매개로 케냐 지역사회의 식량 자립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젝트다.

‘다시, 희망을 틔운’은 작년에 론칭한 컨선월드와이드 ‘다시, 그린’ 캠페인의 후속 캠페인이다. 기후위기와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케냐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자립의 씨앗을 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을 통해 케냐의 사업 현장과 기부에 동참하는 후원자 모두가 캠페인의 슬로건처럼 ‘다시, 희망으로 틔울 때까지’ 나눔과 희망을 확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매월 3만 원의 정기후원을 약정하고, SNS 채널에 후원인증을 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LG전자의 ‘틔운 미니’와 방울토마토 씨앗 키트 패키지를 제공하고, 후원 6개월 차에는 특별한 씨앗 키트 패키지가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은 아프리카 케냐의 영양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영양결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케냐의 취약 가정에 주황고구마 모종을 지원해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식량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는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실현하는 것을 추구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한국과 케냐 모두에게 따뜻한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모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대표는 “LG전자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케냐의 취약 가정에 실질적인 영양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보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캠페인 사전 등록은 7월 15일부터 가능하며, 공식 론칭은 7월 29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컨선월드와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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