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대관령음악제는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로, ‘인터 하모니(Inter Harmony)’를 주제로 세계적 연주자들과 차세대 음악가들이 어우러진 고품격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음악제에 자사 피아노 총 5종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모델인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를 비롯해 C7X, C3X, GB1K, B3까지 다양한 제품이 대관령아카데미, 리허설, 찾아가는 음악회 등 주요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이 중 CFX는 8월 1일 열리는 ‘국제 콩쿠르 우승자 콘서트’에서 피아니스트 유성호의 독주 무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CFX는 야마하가 19년간 연구·개발한 대표 그랜드 피아노로, 풍부한 음색과 섬세한 터치로 세계적인 콩쿠르와 콘서트홀에서 사용되고 있다. C7X와 C3X는 교육과 연주 양면에서 균형 잡힌 성능을 갖췄으며, GB1K는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 활용성이 높고, B3는 실용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업라이트 모델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외 유망 음악가들이 펼치는 무대에 야마하 피아노가 함께하게 되어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풍부한 음향과 기술력을 통해 음악적 감동이 더욱 깊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는 2011년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의 공식 협찬사로 꾸준히 참여해오며, 국내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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