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대훈은 최근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명품 조연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진중함과 능청스러움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피자앤컴퍼니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아저씨 캐릭터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최대훈과 함께 오구피자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SNS 및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들과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피자앤컴퍼니는 모델 발탁과 함께 오구피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티징 영상을 공개하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상에는 헬멧을 쓴 자전거 배달부가 도심에서 묘기를 선보이며 피자를 배달하는 장면이 유쾌하게 담겼고, 최대훈의 목소리가 힌트로 삽입돼 모델을 추측하는 재미를 더했다. 오구피자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모델 맞히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피자앤컴퍼니 관계자는 "오구피자 인수 후 BI 리뉴얼부터 모델 선정까지, 오구피자의 본질은 지키면서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배우 최대훈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의 유쾌한 감성과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한다. 곧 공개될 본편 영상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앤컴퍼니는 오구피자 인수 후 지난 3월, 오구피자의 쌀 도우를 반영한 BI 리뉴얼을 선보였다. 레드 컬러의 볼드한 타이포그래피로 임팩트를 더해 기존의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MZ세대 감성에 맞춘 한층 더 트렌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한 바 있다.
오구피자는 우리 쌀, 보리, 조, 밀, 검은깨로 만든 담백하고 쫀득한 식감의 쌀도우를 사용해, 일반 밀가루 반죽보다 소화가 편하고 건강에 좋은 ‘웰빙 도우 피자’로 호평받고 있다. 반미터시그니처피자, 육해공골드피자, 고기농장피자 등 이색적인 메뉴 구성으로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MZ세대 트렌드에 맞춰 ‘찍심(사진 찍고 싶은 마음)’을 자극하는 비주얼 메뉴를 연이어 선보이며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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