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1일 “지난 9일 발매된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스노이 서머(Snowy Summer)'는 발매 당일 무려 2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선보인 데뷔 앨범 '이터널티(ETERNALT)'의 발매 당일 판매량 13만 9000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클로즈 유어 아이즈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재차 실감케 했다.
또한 '스노이 서머'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및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2위(포카 버전), 5위(일반 버전)의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스노이 서머'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이하 10일 오후 8시 기준)에서 해외 5개국 TOP10을 차지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25위에 이름을 올렸고, 12개국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진입에도 성공하며 첫 컴백 활동의 청신호를 켰다.
동명의 타이틀곡 '스노이 서머'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730만 회를 돌파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원 또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작보다 높은 순위를 보여주는 등 맹렬한 기세를 과시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신보 '스노이 서머'는 반전의 계절, 자유로운 유령이 되어버린 소년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 앨범이다. 과거와 현재 시공간을 넘나들며 '영원'을 써 내려가겠다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방향성을 담았다.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신곡 '스노이 서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