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N AWS는 9kg 초경량, IP55 방수 설계, LTE 기반 실시간 기상 전송 기능을 갖춘 이동형 자동기상관측장비로, 1인이 5분 이내에 설치 가능하고, 풍향 자동 보정과 GPS 기반 좌표 전송 등 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현재 국립기상과학원 및 다수 지자체를 통해 실증을 마쳤으며, 재난 대응, 도시기후 모니터링, 항공 안전 분야 등에서 다양한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송용규 대표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국내 공공조달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수출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환경감시 큐브위성, 기상 드론 등 쿼터니언의 융합형 관측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환경기후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쿼터니언은 국립기상과학원 재해기상연구소와 연직기상 관측 드론 실증, 수자원조사기술원과 유속 측정 드론 운용, 2025년 11월과 2026년 6월 누리호 4·5차 발사를 통한 큐브위성 환경 감시 실험 등 다양한 국책 과제에도 참여 중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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