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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中 매거진 커버 장식…글로벌 한류스타 등극

2025-07-08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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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배우 문가영이 중국 유명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중국 대표 패션 매거진 엘르 차이나(ELLE China)는 최근 문가영과 함께한 2025년 7월 호 커버와 내지 화보를 공개했다.
상반된 무드를 담은 2종 커버와 15페이지에 달하는 화보, 인터뷰가 함께 실리며 공개 직후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낮과 밤(Day & Night)’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다양한 분위기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문가영의 입체적인 매력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따뜻한 오렌지 톤의 ‘낮’ 커버에서는 생기 넘치는 에너지 속에 묵직한 카리스마를 더했고, 블루 톤의 ‘밤’ 커버에서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완벽히 표현해 패션계 관계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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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컷마다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소화한 문가영은 콘셉트에 따라 눈빛과 제스처, 포즈를 유연하게 변화시키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독특한 소재의 의상과 도전적인 스타일링까지 하이패션 룩을 완벽히 소화한 그는 콘셉트에 몰입한 표현력으로 ‘화보 장인’다운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줬다.

문가영은 2020년 tvN 화제작 여신강림을 통해 아시아 전역을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층을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 방영된 ‘그놈은 흑염룡’은 140여 개국에 동시 송출되며 K-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글로벌 인기를 이끌었고, 문가영의 세계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류스타를 넘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문가영은 이번 커버를 통해 중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과 다시 한번 소통하며 영향력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이처럼 패션과 연기를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문가영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현실적인 직장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 첫 회부터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났다.

‘서초동’이 올해 tvN 토일극 중 첫 방송 시청률 역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하며 흥행에 날개를 단만큼, 문가영 표 변호사 캐릭터의 활약에도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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