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로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이 활동 2주 차에도 음악방송부터 예능, 페스티벌까지 폭넓은 활약을 펼치며 '믿고 듣는 서머돌'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신보는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From Our 20's'는 한국, 마카오, 홍콩 애플 뮤직과 일본, 태국, 뉴질랜드 아이튠즈 차트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LIKE YOU BETTER'(라이크 유 배터)는 멜론 톱100차트 상위권에 2주 연속 차트인 했으며, 벅스 일간 차트 1위 또한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Supersonic(슈퍼소닉)'도 멜론 톱100 차트에 진입하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LIKE YOU BETTER'는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현재까지도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서 조회 수를 높여가고 있다.
음악방송 무대도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퍼포먼스로 채웠다.
프로미스나인은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 방송에서 'LIKE YOU BETTER' 무대를 선보였으며, 지난 4일에는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후 첫 1위를 거머쥐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플로버(flover, 팬덤명)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벅찬 순간을 함께 나눴다.
이들의 인기는 페스티벌에서도 식지 않았다.
예능과 라디오 활동도 활발히 이어졌다.
'동네스타K쇼', '밥사효 시즌2'에서는 발랄한 매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꿈친구'에서는 아이들과 교감하는 따뜻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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