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올해 초 청담동 도산대로에서 진행된 옥외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당시 대형 전광판과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홍보는 엠페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약 800만 뷰를 기록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엠페이스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비티엘 코리아(BTL Korea)가 전개하는 비침습 안티에이징 시술 브랜드로, 고주파(RF)와 고강도 전기자극 하이페스(HIFES) 기술을 결합해 피부 탄력과 밀도 개선을 돕는다. 통증과 회복 기간 부담이 적은 점에서, 자연스러운 노화 관리를 선호하는 30~40대 고객층을 중심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게임 시즌3’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 맞춰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해당 캠페인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엠페이스는 이번 광고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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