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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복지재단, '2025 아름드리 생태복원 봉사활동' 진행
2025-06-24 14: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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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안재후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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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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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금융투자협회장 등 NPK 대표단, 연금 선진국 호주 방문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과 증권업계 CEO들로 구성된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 13명이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을 방문한다.NPK는 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의 글로벌 동향 파악 및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업계 대표단을 구성해 해외 자본시장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행사다. 올해는 호주를 방문지로 선정해 현지 투자 환경을 직접 살피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호주 무역투자대표부를 비롯해 퇴직연기금, 뉴사우스웨일스(NSW) 및 퀸즈랜드(QLD) 주정부, 호주-한국 경제협력위원회(AKBC) 등을 찾아 호주의 대규모 투자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
우리 연금제도의 노후생활보장은 글로벌 A등급 수준인가?
퇴직연금이 도입된 지 20년이 흘렀다. 그동안 퇴직연금은 노후소득보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지만, 금융환경의 변화 등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각계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때, 대표적인 퇴직연금 전문가인 경희대 성주호 교수의 특별 기고(총 3회)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글 싣는 순서①우리연금제도의 노후생활보장은 글로벌 A등급 수준인가?②계약형이냐 기금형이냐, 퇴직연금지배구조의 선택③제3회: 퇴직연금 기금형, 현실적 대안을 찾아서국제연금평가기관(MCGPI)은 2009년부터 매년 공적·사적 연금제도를 중심으로 나라별 노후소득보장 수준을 진단하고 평가해 공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글로벌에픽 '제1회 연금포럼' 성황리 개최
디지털 경제콘텐츠 미디어 글로벌에픽이 주최한 '제1회 연금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퇴직연금 20주년 기념 - 연금 새 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퇴직연금제도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글로벌에픽 강혁 대표는 "2005년 퇴직연금제도 도입 후 2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초고령화 사회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는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며 포럼 개최 취지를 밝혔다. 강 대표에 이어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전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의 격려사가 있었다.주제발표는 정도영 한양대 교수, 박희진 부산대 교수, 김성일 이음연구소장 순으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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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화와 의료로 26조 유산 사회 환원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5주기를 앞두고 고인이 남긴 'KH 유산'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유족들은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 상속 재산의 상당 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고인의 유산 중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했다. 문화예술품 기부와 의료 기부 등으로 나타난 고인의 유산은 금액으로 환산하면 26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한국 미술계 새로운 전환점, '이건희 컬렉션'유족들은 고인의 유지를 기려 2021년 한국 미술계 발전을 위해 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평생 모은 문화재와 미술품 2만 3,000여 점을 국가기관 등에 기증했다. 이는 전례가 없는 최대 규모의 기증으로, 이를 계기
트럼프 만난 정의선 회장 “한국 방문 기대 크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 이번 만남은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최한 골프 행사의 자리였으며, 한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주요 기업의 대표들이 초청되었다.한국에서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국내 주요 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조에서 직접 라운드를 진행하지는 않았으나, 미국 정부 고위 인사들과 약 7시간가량 골프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한 방
입사 16년만에 회장된 정기선 “’퓨처빌더’ 되겠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0일 취임 일성으로 "우리 모두가 한뜻으로 뭉쳐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퓨처빌더(Future Builder)'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그는 이날 그룹 전사 임직원에게 보낸 사내 메일을 통해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현대중공업 입사 16년 만에 회장직에 오른 정 회장의 취임은 권오갑 회장의 전문경영인 체제(37년)를 종료하고 오너 3세 경영 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정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라면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책임과 의무를 완수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임직원들의 신뢰와 협력을 당부했다.복합적 위기로 규정한 경영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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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구본준 회장, 분가 3년만에 사옥 마련
LX홀딩스가 17일 LG광화문빌딩을 인수하며 3년간의 '셋방 생활'을 마감했다. 2021년 LG그룹에서 독립한 LX그룹은 지난 3년간 LG 소유의 광화문빌딩을 임차해 본사로 사용해왔으나, 이번 인수를 통해 완전한 경영 독립을 이루게 되었다.LX홀딩스의 이사회는 LG광화문빌딩 매입 승인 안건을 의결했으며, 인수 대금은 5120억원으로 책정되었다. 현재 LX홀딩스,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등 그룹 계열사들이 이 건물에 입주해 있다.월 임대료 14억원에서 자가사옥으로 전환LG광화문빌딩은 지상 14층, 지하 5층 규모로 연면적이 5만1312제곱미터에 달한다. 건설 당시 주변의 경희궁과 덕수궁 등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고도제한으로 인해 현재의 높이로
[보스상륙작전 ⑬ 삼표] ‘로봇주차’ 포기 … 상륙작전 일단 멈춤
삼표그룹 오너 3세인 정대현 부회장이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야심차게 추진해 온 '로봇 주차'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면서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자신이 지분 60%를 보유했던 개인 회사 에스피앤모빌리티의 지분 전량을 최근 5억 9000여만 원에 매각했다.에스피앤모빌리티는 2022년 10월 정 부회장이 국내 로봇 주차 사업을 위해 직접 설립한 회사로, 이번 매각으로 정 부회장은 창립 3년여 만에 해당 사업을 완전히 정리하게 됐다. 매각된 지분은 설립 당시 함께 합작 법인을 세웠던 로봇 주차 기술 스타트업 셈페르엠이 인수했다.누적 손실 3억원대, 매출은 영 0원설립 당시 정 부회장의
삼성이 1500억 투자한 바이오기업 '그레일'은 어떤 회사?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미국 생명공학 기업 그레일(Grail)에 총 1억1000만 달러(약 1560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투자는 삼성이 헬스케어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그레일은 혈액 내 수억 개의 DNA 조각 중 암과 연관된 미세한 DNA 조각을 최적으로 선별하고, 이를 인공지능(AI) 기반 유전체 데이터 기술로 분석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이 기술을 통해 암 발병 유무뿐만 아니라 암이 발생한 장기의 위치까지도 예측할 수 있다. 그레일은 유전자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혁신 제품 갤러리, 40만건 이상 임상 실적 축적그레일의 대표 제품인 갤러리(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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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마감]사상 최고치 또 경신... "쏠림 없는 전면 상승"
20일 한국 증시가 반도체 쏠림 현상을 벗어나 대부분 업종이 골고루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6% 오른 3,814.69에, 코스닥은 1.89% 상승한 875.7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상승 종목은 코스피 595개, 코스닥 1,007개로 하락 종목(코스피 289개, 코스닥 621개)을 압도하며 전면적인 강세장을 연출했다.이날 상승은 주말 미국 증시에서 시장을 짓눌렀던 두 가지 주요 우려가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 100% 추가 관세에 대해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을 시사했고, 무디스가 미국 지역은행 부실이 시스템 리스크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하면서 투자
금융투자협회장 등 NPK 대표단, 연금 선진국 호주 방문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과 증권업계 CEO들로 구성된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 13명이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을 방문한다.NPK는 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의 글로벌 동향 파악 및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업계 대표단을 구성해 해외 자본시장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행사다. 올해는 호주를 방문지로 선정해 현지 투자 환경을 직접 살피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호주 무역투자대표부를 비롯해 퇴직연기금, 뉴사우스웨일스(NSW) 및 퀸즈랜드(QLD) 주정부, 호주-한국 경제협력위원회(AKBC) 등을 찾아 호주의 대규모 투자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
LG전자 인도법인 상장 성공…"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회"
LG전자의 인도법인 상장이 흥행에 성공하며 신흥국 가전시장 성장 스토리를 본격화할 발판을 마련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상장이 단순한 현지 자금조달을 넘어 LG전자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하나증권은 20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0만 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민경 애널리스트는 지난 13~16일 인도 현지에서 진행된 LG Electronics India Ltd.(LGEIL) 상장 관련 행사에 참석한 후기를 바탕으로 이같이 분석했다.LGEIL은 10월 14일 인도 NSE/BSE에 상장됐으며,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인 1,140루피로 책정됐다. 상장일 주가는 48% 급등하며 시가총액 약 19조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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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가을 오후의 황금빛 티타임 ‘골든아워 티 세트’ 출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바는 가을의 감성과 함께 한증 새로워진 분위기로 ‘골든아워 티 세트’를 선보인다. ‘골든아워 티 세트’는 부드러운 얼그레이 스콘과 잼버터, 달콤한 발효 밤 케이크와 홍시 요거트, 그리고 한국적인 디저트를 재해석한 약과 쿠키를 포함한다. 특히 브루스게타는 가을의 풍미를 한층 더해주는 중심 메뉴로,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 위에 신선한 제철 재료를 풍성하게 올려 감칠맛과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초콜릿 마카롱, 사과 타르트, 계절 과일 등 다채로운 디저트가 더해져 티타임의 완성도를 높인다. 웰컴 드링크로는 아란치아타 메디테라네아, 지중해 스타일 오렌지에
사라지는 공간, 남겨진 사람들…오선영 신작 '스페이스 월드' 출간
도서출판 교유서가가 제22회 부산작가상 수상 작가 오선영의 세 번째 소설집 '스페이스 월드'를 출간했다. 도시의 풍경 속에서 삶의 온도를 섬세하게 포착해 온 작가는 이번 작품집에서 사라지는 공간과 그 자리에 남은 인간의 정서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소설집 '스페이스 월드'는 재개발로 철거되는 동네, 이주한 사람들의 흔적, 관계가 끊긴 집들을 배경으로 "공간은 결국 사람이 머물며 살아온 시간의 총합"이라는 믿음을 그려낸다. 작가는 사소한 일상과 구체적인 기억을 통해 '장소가 인간을 만든다'는 서사를 세밀하게 보여주며, 공간이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존재의 좌표'임을 증명한다.책에는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렸다. 작품들은 모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히어로 프로모션’ 진행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MoMo Café)가 ‘히어로 프로모션(Hero Promotion)’을 선보인다. 히어로 프로모션은 국군의 날(10월 1일), 경찰의 날(10월 21일),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우리 사회의 영웅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다.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한 달여간 진행되는 히어로 프로모션을 통해 직업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 본인을 포함한 최대 8인까지 모모카페의 풍성한 점심 및 저녁 뷔페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유선 전화를 통해 방문 1일 전까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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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상륙작전 ⑬ 삼표] ‘로봇주차’ 포기
상륙작전 일단 멈춤
삼표그룹 오너 3세인 정대현 부회장이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야심차게 추진해 온 '로봇 주차'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면서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자신이 지분 60%를 보유했던 개인 회사 에스피앤모빌리티의 지분 전량을 최근 5억 9000여만 원에 매각했다.에스피앤모빌리티는 2022년 10월 정 부회장이 국내 로봇 주차 사업을 위해 직접 설립한 회사로, 이번 매각으로 정 부회장은 창립 3년여 만에 해당 사업을 완전히 정리하게 됐다. 매각된 지분은 설립 당시 함께 합작 법인을 세웠던 로봇 주차 기술 스타트업 셈페르엠이 인수했다.누적 손실 3억원대, 매출은 영 0원설립 당시 정 부회장의
[심층분석] 영업이익률 17%
오리온은 어떻게 제과 최강이 됐나
오리온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 1043억원, 영업이익 543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6%, 영업이익은 10.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오리온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카카오·설탕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이뤄낸 쾌거다.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약진이 있었다. 오리온의 해외 매출 비중은 현재 65%에 달하며, 이는 국내 제과업체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공장을 세우고 그 나라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전략이 주효했다
[재계 新 혼맥 ⑭ LG그룹]
4대 걸친 혼맥이 구축한 재계 최고 네트워크
LG그룹이 창업 78년간 구축해온 혼맥 네트워크는 재벌가 중에서 가장 화려하다. 창업자 구인회(1907-1969) 명예회장부터 현재 구광모 회장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쳐 이어진 혼맥은 단순한 혼인관계를 넘어 기업 간 전략적 제휴의 토대가 되어왔다. 삼성, 한진, 대림, SK, 태광, 두산 그룹 등과 혼맥 관계가 형성되었고, 정계, 관계, 학계로도 뻗어있다.특히 철저한 장자승계 원칙을 통한 안정적 경영권 승계와 함께 형제들간 평화로운 계열분리까지 성공시키며 '재벌가 혼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창업 1세: 구인회의 대가문 혼맥 토대 구축1947년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설립한 구인회 LG그룹 창업주는 허을수 여사와의 사이에 6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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