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지 영양사는 중고등학교 영양사로 재직할 당시, 랍스터와 홍게 등의 이색적인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K-급식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다양한 방송 출연과 SNS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대기업 사내 식당의 총괄 매니저로 근무하며 건강하고 차별화된 식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공차코리아와 김민지 영양사가 공동 개발한 ▲스모크 불고기 브리또 ▲투움바 소시지 브리또 등의 신메뉴 2종과, 기존 인기 메뉴를 리뉴얼한 ▲그릴드 핫치킨 브리또 1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민지 영양사와 협업한 신메뉴 2종은 단백질, 탄수화물, 야채가 균형 있게 어우러져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킨다. 여기에 공차의 시그니처인 블랙 밀크티 추출물을 브리또에 접목해 공차만의 감성을 담아낸 점도 돋보인다. 촉촉한 또띠아에 프리미엄 잎 차로 우려낸 정통 티베이스 추출물을 속재료로 더해, 기존 브리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스모크 불고기 브리또’는 달콤한 스모크 불고기에 갈릭라이스를 더해 단짠의 매력이 돋보이는 메뉴다. 한국적인 풍미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투움바 소시지 브리또’는 크리미 한 투움바 갈릭라이스와 페퍼 소시지가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맛이 돋보인다. 해당 신메뉴 2종은 김민지 영양사가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영양밸런스까지 고려해 디저트는 물론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메뉴다.
‘그릴드 핫치킨 브리또’는 구운 핫치킨과 고소한 갈릭라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입안 가득 깔끔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기존 인기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구성으로, 속 재료를 한층 더 풍성하게 구성해 포만감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
공차 브리또 신메뉴를 기획, 개발한 김민지 영양사는 “급식을 설계할 때 항상 더 나은 영양과 맛있는 메뉴를 고민하듯이, 공차만의 독창성이 살아있으면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고급스러운 맛을 찾아내기 위해 고심했다“며 ”그 결과물이 성공적으로 매장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공차의 시그니처 음료와 브리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새로운 티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부터 달콤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고객까지, 다양한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메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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