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Tech 2025 행사에서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왼쪽). 제공=㈜아이앤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021245420233048439a4874112222163195.jpg&nmt=29)
아이앤나는 지난 5월 29일, VivaTech 참가를 앞두고 다래전략사업화센터 주최로 열린 사전 워크숍 형태의 오리엔테이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파리사무소, 그리고 독일 최대 엑셀러레이터인 ‘Start 2 Group’이 연사로 초청되어, VivaTech 참가 프로그램의 구성, 현지 바이어 매칭 전략, 유럽 시장 진출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아이앤나는 이 자리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질적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VivaTech 참가를 통해 아이앤나는 대표 서비스 ‘베베캠’과 자사의 AI 기반 육아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특히 ▲AI 울음 분석 ▲생체 신호 감지 ▲영상 기반 육아 콘텐츠 등 고도화된 기술 요소를 통해 프랑스 및 유럽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적극 어필할 예정이다.
![[VivaTech 2025 사전 워크숍 기념촬영. 제공=㈜아이앤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021246000103148439a4874112222163195.jpg&nmt=29)
아이앤나 관계자는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ivaTech는 아이앤나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기회의 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프랑스와 유럽 전역에 ‘K-육아 플랫폼’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VivaTech 2025는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의 스타트업, 글로벌 대기업, 벤처 투자사 등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혁신 기술 박람회다. 아이앤나는 이 자리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을 넘어, VivaTech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현실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기대를 내비쳤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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