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기프트카드는 상품 교환형 상품권으로 실물형과 모바일형으로 제공되며, 3만원권(교환 가능상품 10종)과 5만원권(2종) 두 종류가 있다. 상품권에 기재된 간단한 번호 등록만으로 백미, 잡곡, 기능성 쌀, 즉석밥, 쌀국수 등 농협이 생산한 다양한 품목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어 편리성과 다양성을 모두 갖췄다.
실제 농협맛선은 전통적인 쌀 소비 문화를 넘어 다양한 혁신 서비스로 쌀 소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말 선보인 쌀 정기구독 서비스 ‘균형미’는 출시 한 달 만에 1,500건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사전 체험단 조사에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균형미米’는 농협 식품 R&D센터의 연구노하우와 농협양곡(주)의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혼합곡이다. 백미와 잡곡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췄으며, 100% 국내산 햅쌀만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현재 농협맛선 홈페이지를 통해 맛보기 500g 무료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와 NH농협카드가 최근 선보인 ‘미미(美米)카드’도 주목받고 있다. ‘선물하기’는 월간농협맛선 홈페이지를 통해 1회권 또는 구독권을 선택해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받는 사람의 휴대폰 번호만 알면 간편하게 선물이 가능하다. 미미카드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농협 쌀을 정기 배송 받을 수 있는 쌀 구독 혜택을 제공하며, 아침 시간대 음식점 결제 시 50% 청구 할인(월 최대 2만 원) 혜택까지 포함돼 있다. 두 서비스 모두 간편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새로운 쌀 소비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최근 식습관 변화와 외식 증가로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생활 방식과 변화하는 식문화에 맞춘 실용적인 쌀 소비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농협맛선의 다양한 쌀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월간농협맛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