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쿡은 감각적인 컬러 구성과 프리미엄 우드 손잡이를 갖춘 프라이팬, 냄비, 실리콘 조리도구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7중 친환경 세라믹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력은 까다로운 동아시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행사 기간 동안 총 67건의 바이어 미팅을 진행한 트루쿡은 박람회 종료 단 일주일 만에 대만 첫 수출 계약 3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동시에 장기 협력 가능성이 높은 핵심 바이어 5명을 확보하며 현지 유통망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트루쿡은 이번 박람회를 기점으로 대만을 포함한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더 확장시켜, 프리미엄 제품력과 로컬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한 유통 채널 다변화와 파트너십 확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트루쿡 관계자는 “대만은 시장 규모는 작지만 높은 구매력과 신뢰 기반의 비즈니스 문화가 강점인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단순한 수출 성과를 넘어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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