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체결된 이번 MOU는 단순한 협력이 아니다. ▲심리학 기반의 연구 개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실 적용 가능한 상담 콘텐츠 공동 개발 등, 실제 문제 해결에 집중한 실질적인 파트너십이다.
심리학이라는 언어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 온 한국교류분석학회와, 연애라는 주제로 사람의 마음을 읽어온 럽디㈜. 이 둘의 만남이 앞으로 어떤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나라 대표는 “상담은 과학이고, 관계는 기술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그 둘을 제대로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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