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창업주 김정규 회장은 타이어뱅크를 비롯해 최근 경영권을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른바 있는 에어프레미아 등 뱅크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에 국가 경제를 살리기 위한 기업의 역할을 고민하고 기업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강구하라는 특별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규 회장의 이러한 행보는‘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가’가 되겠다는 자신의 신념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1991년 불합리한 타이어 유통구조를 바꿔 소비자 편익을 증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창업한 타이어뱅크인 만큼 대내외적인 위협요인에 의해 좌초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의 경제 살리기 위해 기업의 노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창업주 김정규 회장의 특명 아래 최근 타이어뱅크와 각 계열사는 다양한 프로모션 계획을 발표하며 소비자의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타이어뱅크는 소비자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매장에서 타이어를 교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경품 벤츠 E클래스를 포함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물가 상승으로 공급가 인상 조치가 취해진 타이어 업계에서 유일하게 인상 전 가격으로 타이어를 판매하는‘고객부담 제로’프로모션 역시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타이어뱅크는 판매를 촉지하는 프로모션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중점을 둔 공익 프로모션도 병행하여 진행 중이다. 바로 출산 고객을 위한 출산장려캠페인이 바로 그것.
타이어뱅크는 저출산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고 출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출산 고객에게 타이어 반값할인 또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캠페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2024년부터 이어져온 타이어뱅크의 출산 고객 지원 노력은 올 한해에도 1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발표하며 저출산에 따른 대한민국 경제 위기 개선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타이어뱅크는 올 한해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실천할 것임을 밝혔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창업주 김정규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대한민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뭉쳤다.”며“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것 이상의 프로모션과 공익 캠페인을 통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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