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세계 맥주 품평회(AIBA)는 세계 4대 맥주 품평회 중 하나로 최고 권위의 맥주 품평회이며 이번 2025년에는 22개국, 391 양조장에서 총 2,300종의 맥주가 출품되어 82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최고의 맥주를 선정하였다.
이번 품평회에서 코스모스 에일은 EXPERIMENTAL BEER (Best Specialty Beer)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고 불락 스타우트와 문라이트는 WOOD / BARREL-AGED BEER (Best Wood / Barrel-Aged Beer) 카테고리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여 배럴 숙성 전문 맥주기업으로의 위상을 확인하였다. 소네트 에이틴과 월롱 블랑 역시 은메달을 획득하여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오리지널비어컴퍼니 맥주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코스모스 에일은 23년 월드 비어 어워드 월드 베스트, 24년 유러피언 비어스타 금메달 그리고 25년 호주 세계 맥주 품평회 금메달 수상으로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맥주임을 증명하였다.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천현정 브루마스터는 "세계 맥주 품평회에서 3년 연속 수상을 하여 대한민국 맥주의 위상을 높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다른 국제 대회에서도 대한민국 맥주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호주 세계 맥주 품평회에서 수상을 받은 맥주들은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삼성점과 전국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오리지널비어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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