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탁의 마무리는 '향기'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향기부스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은은한 잔향을 오래도록 즐기고 싶어 하는 니즈에 힘입어, 향기부스터는 새로운 세탁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옷장에서부터 외출 후까지 기분 좋은 잔향을 남길 수 있어, 하나의 생활 트렌드로 자리잡는 중이다.
신제품 향기부스터는 글로벌 조향사가 직접 블렌딩한 고급 향으로, 출시 전 체험단에서는 “진짜 꽃 냄새 같다”, “고급 향수를 뿌린 듯 은은하다”는 호평이 이어진 바 있다.
줄리엣 로즈는 로맨틱한 로즈와 자스민, 상큼한 과일향이 어우러진 프루티 플로럴 향이며, 라일락 블라썸은 싱그러운 첫 향에 이어 라일락과 우디 머스크가 부드럽게 감도는 플로럴 머스크 향이다.
두 제품 모두 아로퓸만의 향기 지속 기술이 적용돼 최대 16주간 은은한 향이 유지되며, 99% 탈취력으로 여름철 땀냄새와 생활 악취까지 말끔히 제거해준다. 여기에 섬유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섬유케어 기능까지 더해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갖췄다.
아로퓸 관계자는 “가든컬렉션 캡슐세제의 향기를 좋아해주시는 고객분들의 요청에 힘입어 같은 시리즈인 가든컬렉션 향기부스터를 출시하게 됐다”며 “캡슐세제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향기 레이어링으로 아로퓸의 BEST 향기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로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신상 위크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향기부스터 2종을 특별 구성과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