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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WTV
2025-05-15 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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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논설위원 장성철 ▲ 탐사보도부 부국장 견재수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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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삼성자산운용, OCIO 시장 선도...연기금투자풀 24년 연속 주간운용사 기록
국내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이 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투자업무 위탁)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하며 공적 자금 운용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삼성자산운용은 2001년 12월 연기금투자풀 제도 도입 이래 6회 연속 주간운용사로 선정되어 24년 이상 주간운용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 자산운용업계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장기간 신뢰관계를 보여주는 기록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연기금과 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통합해 개별운용사에 효율적으로 자금을 배분 운용함으로써 공적 자산의 수익성, 투명성 및 운용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산하 산재보험
[주목]하반기 ETF 투자 전략...불확실성 속에서도 차세대 테마 ETF 주목
글로벌 ETF 시장이 15조 달러 규모로 성장하며 팬데믹 이후 가속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의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 투자 관점에서 차세대 기술 테마 ETF들이 주목받고 있다.2025년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0.3%를 기록하며 3년 만에 역성장을 보였지만, 이는 대중 관세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된다. 관세 회피를 위한 소비재 수입이 전년대비 55% 급증하면서 무역 부문이 성장률을 하락시킨 것이 주요인이다.현재 S&P500 지수의 12개월 선행 PER은 20.7배 수준으로 과거 5년 평균(20.1배)과 10년 평균(18.6배)을 상회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연준의 보
퇴직연금 수수료 격차 심각…"증권사는 0원, 삼성화재는 250만원 부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량 은퇴로 고액 퇴직연금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금융기관별 수수료 격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같은 조건이라도 어느 기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연간 최대 250만원의 수수료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에프앤가이드 장선필 연금전문위원에 따르면, 한 임원 출신 은퇴자가 8억원의 퇴직금을 IRP(개인형 퇴직연금)로 운용하면서 매년 200만원 가량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정한 소득이 없는 은퇴자에게는 이런 수수료가 실생활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퇴직연금 수수료 구조를 보면, DB형과 DC형의 법정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한 수수료는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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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정지선 회장, 부산 유통가 재패 노린다
현대백화점이 2027년 부산에 차세대 복합 쇼핑몰 '더현대 부산'을 개점하며 지방 확장에 본격 나선다. 더현대 서울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지방 거점 도시 확장 전략의 핵심축으로 평가된다.축구장 15개 규모, 차세대 플랫폼 '더현대 2.0' 첫 선현대백화점은 29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 내 11만1000㎡(약 3만3000평) 부지에 연면적 20만㎡(약 6만평) 규모의 '더현대 부산'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10월 착공해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며, 총 투자 규모는 7343억원에 달한다.더현대 부산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단계 진화한 '더현대 2.0' 플랫폼이 첫 적
조현범 회장, 경영권 분쟁 끝냈는데 결국 구속수감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53)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29일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로써 국내 타이어 업계 1위, 세계 7위 규모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를 이끄는 조 회장이 수년간 이어온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그룹 경영에 심각한 공백이 불가피해졌다.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오세용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배임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을, 나머지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회장에게 실형이 선고됨에 따라 기존에 허용했던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다.계열사
"최장수 가상자산 CEO" 이석우 두나무 대표. 갑작스런 사임 이유는?
가상자산 업계에서 '최장수 CEO'로 불리며 업비트를 명실상부한 국내 1위 거래소로 성장시킨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가 7월 1일자로 사임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두나무 창업자를 제외하고 가상자산 업계에서 가장 오래 재임한 경영인의 퇴임으로,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이석우 대표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일신상의 이유로 7월 1일부로 두나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게 됐다"며 "두나무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개인적인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업비트 신화를 완성한 7년 반이석우 대표는 2017년 12월 두나무 대표에 취임한 이후 업비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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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으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추천 종목 6선
음식료 기업들이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 목표를 제시하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정당화에 나서고 있다. 2024년 4분기부터 2025년 2분기까지 주요 음식료 기업들은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실적 성장 목표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해 장기 실적 성장 및 배당 가시성을 높였다는 측면에서 음식료 섹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정당성을 높였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음식료 섹터는 각 시장 대비 현금 창출 능력과 주주환원으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실적 성장 측면에서 목표치를 제시한 기업 중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KT&G 13.6%, 롯데칠성 11.4%, 농심 11%, 롯데웰푸드 6.1% 순으로 높았고 삼양식품은 27년까지 예정된 설
네이버, "ChatGPT 급성장에도 검색·광고 매출 견조한 성장세"
네이버(035420)가 YouTube와 ChatGPT 등 글로벌 AI 서비스의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검색 생태계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I 기반 광고 효율성 증대와 커머스 사업 확장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유안타증권은 30일 네이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주가 18만9,300원 대비 53%의 상승여력이 있다.주목할 점은 글로벌 AI 서비스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서도 네이버의 검색 및 광고 매출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YouTube 1인당 사용시간이 2020년 59분에서 2025년 139분으로 136% 증가
셀트리온, '기업가치는 바닥·성장 확신은 최고' 재평가 시동
셀트리온(068270)이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빠른 성장과 원가율 개선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에 나서고 있다. 기업가치 저평가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면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다.현대차증권은 30일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주가 15만8,700원 대비 44.9%의 상승여력이 있다.회사는 제품 품목 다각화로 2025년 매출 가이던스 5조원을 유지하고 있다. 스테키마,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신규제품들의 성장속도가 가파른 상태로, 신규제품군들이 출시 직후 유럽 매출 2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원가율 개선도 지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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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마감]국내 주식시장, 트럼프 관세 우려와 차익실현 매물에 혼조세
5월 30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0.8%, 0.3%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전일 트럼프 상호관세 제동과 엔비디아의 양호한 실적 발표로 강세를 보이던 미국 증시는 연방항소법원이 트럼프의 판결 효력 정지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베센트 재무장관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교착상태에 있다고 밝히며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6월 9일까지 상호관세 효력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반도체와 자동차 등 관세 피해 우려주들이 부진했다. SK하이닉스는 3.5%, 현대차는 3.0%, 기아는 4.1% 하락했다.이번 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세와 외국인의 최근 2거래일 유입분 순매도로 코스피는 2,700포인트를 이탈했다. 달러원 환
삼양홀딩스, 바이오팜 사업부문 인적분할로 '삼양바이오팜' 신설…11월 코스피 상장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가 바이오팜 사업부문을 분리해 독립 법인 '삼양바이오팜'을 신설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분할은 기존 주주들이 지분율에 비례해 신설 법인의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삼양홀딩스에 따르면 삼양바이오팜은 11월 1일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 후 같은 달 24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현재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정해졌으며, 삼양홀딩스의 주식거래는 10월 30일부터 변경상장·재상장일 전날까지 일시 정지된다.현재 엄태웅·김경진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삼양홀딩스는 분할 이후 역할을 명확히 분담한다. 엄태웅 대표는 순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를 이끌며
음식료,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으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추천 종목 6선
음식료 기업들이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 목표를 제시하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정당화에 나서고 있다. 2024년 4분기부터 2025년 2분기까지 주요 음식료 기업들은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실적 성장 목표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해 장기 실적 성장 및 배당 가시성을 높였다는 측면에서 음식료 섹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정당성을 높였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음식료 섹터는 각 시장 대비 현금 창출 능력과 주주환원으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실적 성장 측면에서 목표치를 제시한 기업 중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KT&G 13.6%, 롯데칠성 11.4%, 농심 11%, 롯데웰푸드 6.1% 순으로 높았고 삼양식품은 27년까지 예정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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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고급스러움과 합리적 가격 모두 잡은 ‘허니 비 꿀벌 빙수’ 출시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레스토랑 파크카페가 오는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연의 달콤함을 담은 프리미엄 디저트 ‘허니 비, 꿀벌 빙수’를 선보인다. '허니 비, 꿀벌 빙수'는 다양한 토핑으로 달콤함과 풍부함을 더했다. 겹겹이 쌓인 부드러운 밀크 플레이크와 폭신한 솜사탕 위에 지리산 벌꿀집을 통째로 올려 자연 그대로의 깊고 진한 꿀맛을 선사하며, 바삭한 크루키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수제 우유 캐러멜인 돌체 데 데체와 단팥 토핑까지 더해져 마지막 한 입까지 달콤한 여운을 남긴다. 호텔 관계자는 “‘허니 비, 꿀벌
‘나폴레옹: 황제의 전설을 만나다’, 서울 퍼블릭 가산 전시홀에서 개막
올여름, 서울 ‘퍼블릭 가산’ 전시홀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몰입형 전시 ‘나폴레옹: 황제의 전설을 만나다’가 한국 관람객을 찾아온다.이번 전시는 나폴레옹이 실제 사용했던 유물과 첨단 VR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콘텐츠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부의 공식 후원을 받아 의미와 기대감을 더한다.전시는 나폴레옹의 시대를 되살리는 실물 유물 전시와 자유롭게 이동하며 체험하는 프리로밍 VR 콘텐츠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며 프랑스 혁명, 제국의 부흥, 역사적 전투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불가능이란 바보들의 사전에만 있는 말이다.”잘 알려진 나폴레옹의 어록처럼, 이번 전시는 기존의 정적이고 일방적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편안하고 여유로운 가족 여행 ‘패밀리 모먼츠 인 더 씨티’ 패키지 선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은 오는 8월 31일까지 ‘패밀리 모먼츠 인 더 씨티(Family Moments in the City)’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족 단위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패밀리룸 또는 남산룸 킹&싱글 옵션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조식(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6월 20일부터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 이용권(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이 포함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휴식을 취하며 즐길 수 있다. 또한 웰컴 드링크 3잔(알코올 드링크 2잔과 논 알코올 드링크 1잔)을 제공, 어린이 고객을 위한 앰버드 플레이북과 8색 크레용이 추가로 제공되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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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 탐구④] 롯데웰푸드 vs 빙그레, 엇갈린 여름 전쟁
한국 아이스크림 시장의 양강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2025년 성수기를 앞두고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이 올해 여름 무더위를 예보한 가운데, 두 기업의 1분기 실적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렀다.롯데웰푸드의 1분기는 시련의 연속이었다. 연결기준 매출액 9,751억원(+2.5%)으로 소폭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64억원(-56%, 영업이익률 1.7%)으로 급감했다. 글로벌 코코아 원료 가격 급등이 직접적인 타격을 줬다.국내 사업 부문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매출액 7,574억원(-1%), 영업이익 101억원(-63%)을 기록하며 내수 소비 침체와 원가 부담의 이중고를 겪었다. 빙과 부문은 6% 감소하며 성수기를 앞둔 시점에서 우려를 자아냈다
[맞수 탐구] 동아제약 vs 한미약품
한국 제약업계의 전통적 양강 구도를 이끌어온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이 경영권 분쟁의 상처를 딛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강정석 회장 체제로 안정화되었고, 한미약품은 형제 중심의 경영권이 확립되며 각각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하지만 양사 모두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입은 상처가 만만치 않다. 기업가치 디스카운트와 R&D 역량 저하 우려, 그리고 무엇보다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이라는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이제 두 기업이 어떻게 과거의 아픔을 딛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인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동아제약, 형제의 난 거쳐 4남 체제 안착동아제약의 경영권 분쟁은 창업주 강신호 회
[맞수 탐구②] 롯데쇼핑 vs 이마트
신동빈의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뉴 롯데'와 정용진의 파격적 혁신으로 재도약하는 이마트. 한국 유통시장의 양대 산맥이 펼치는 경쟁 구도가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으로 새 국면을 맞았다. 내수 침체 속에서도 롯데쇼핑은 해외사업 다각화로, 이마트는 고강도 구조조정으로 2025년 1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두며 맞대결의 새 장을 열었다.롯데쇼핑, 해외 사업 성장 수익성 ‘쑥’롯데쇼핑은 2025년 1분기 연결매출액 3조 4,568억원(전년동기대비 -2%), 영업이익 1,482억원(전년동기대비 +29%)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시장기대치(1,317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백화점 사업부의 두각이 두드러졌다. 국내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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