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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WTV
2025-05-15 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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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논설위원 장성철 ▲ 탐사보도부 부국장 견재수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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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인터뷰] MFC 김시영 대표..."은퇴자들 사이에 부는 '배당 투자' 열풍"
MFC(M Financial Consulting)의 김시영 대표는 국내 금융회사 임원 출신의 자산관리전문가다. 60대 중반의 투자 전문가로,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그는 최근 고객들의 투자 패턴 변화에 주목한다. 은퇴자들 사이에서 기존 부동산 임대수익에서 기업 배당으로 투자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예전에는 건물세를 받는 것이 은퇴자들의 주요 수익원이었지만, 이제는 기업의 배당을 받는 것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은퇴자들이 선호하는 배당주의 조건은 명확하다. 저PBR(주가순자산비율)이면서 동시에 고배당을 제공하는 종목들이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가 자리잡고 있다.저금
퇴직연금 시장의 새로운 주역, MZ세대와 Alpha세대 접근 전략
퇴직연금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하거나 직장 생활을 시작한 MZ세대가 퇴직연금을 실제적으로 활용하는 주체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들 뒤를 이을 Alpha세대 역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와 Z세대(1997~2012년생)를 아우르는 세대로, 태생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SNS·모바일 의존성'이 높은 집단이다. 이들은 단순한 소비보다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윤리적 브랜드를 선호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퇴직연금에서는 실적배당형 상품을 전체 평균 대비 1.7배나 높은 비중으로 활용하며 적극적인 투자
[CP's View] 삼성과 미래에셋, ETF 시장 '보이지 않는 전쟁'
한국 ETF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2002년 국내 최초 ETF를 출시한 삼성자산운용의 독주 체제가 흔들리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치열한 1위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한투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이 가세하면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퇴직연금 시장 급성장이라는 호재 속에서 벌어지는 이번 경쟁은 단순한 점유율 다툼을 넘어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삼성의 '심기일전', ETF로 1등 되찾기삼성은 자산운용 분야에서 다소 독특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라는 두 개의 자산운용사를 운영하면서도, 정작 액티브 운용에서는 1등 자리를 내주고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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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언더아머 거친 박성희, 뉴발란스 코리아 대표 선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오는 202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설 예정인 한국 법인 '뉴발란스 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박성희 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 발표했다.25년 경력의 스포츠업계 베테랑 선임박성희 신임 대표는 지난 1997년 이래로 글로벌 스포츠 의류 브랜드 산업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업계 전문가로서, 전략적 리더십과 국내외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뉴발란스 코리아의 미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그는 스포츠업계에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나이키 스포츠 코리아(Nike Sports Korea) 세일즈 총괄을 거쳐 나이키 골프 코리아(Nike Golf Korea)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중기중앙회, 30년 중기정책 전문가 오기웅 前차관 상근부회장으로 영입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가 11일 오기웅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중소기업 정책 분야에서 30여 년간 쌓은 전문성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기중앙회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중기부 전 과정 걸친 정책통오기웅 신임 상근부회장은 1973년생으로 서울 삼성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중소기업 분야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특히 오 신임 부회장은 중소기업청이 1996년 개청할 때부터 함께한 '개청 멤버'로, 29년간 중소기업 분야에서
SK하이닉스 첫 여성 이사회 의장 ‘한애라’의 AI시대 경영철학
SK하이닉스가 지난 3월 회사 설립 이래 첫 여성 이사회 의장으로 한애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한 가운데, 한 의장이 10일 회사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AI 시대 경영철학과 미래전략을 공개했다."할 말은 하는" 이사회 의장의 소신한애라 의장은 자신을 "할 말은 한다"는 한 마디로 표현했다. 2020년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후 그는 실제로 여러 이사회 안건에서 반대 의견을 피력해왔다. 2021년 6월 '재단법인 숲과나눔' 기부금 출연, 2021년 11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분양 계약 체결, 2023년 9월 해외계열사 거래 등 주요 안건에서 반대표를 던졌다.특히 SK하이닉스 낸드부문 자회사 '솔리다임'에 자금을 대여하는 해외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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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소비둔화 속에서도 '가성비 전략'으로 돌파구 모색
오리온이 내수 소비 둔화와 중국 경쟁 심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성비 제품군 확대와 수출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IBK투자증권은 13일 발표한 오리온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87억원(+6.9% yoy), 1,266억원(+4.0% yoy)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법인의 기대치를 일부 낮추며 기존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을 1.6% 하향 조정했고,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국내 법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861억원(+3.0% yoy), 495억원(+5.5% yoy)으
풀무원 빵 집단식중독 4개 지역 확산...208명 증상 호소, 급식 안전 비상
'바른먹거리'를 표방해온 풀무원의 급식용 빵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어 집단식중독이 전국 4개 지역으로 확산되며 급식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청은 13일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시설 집단발생 사례가 현재까지 총 4건으로 확인됐으며, 유증상자는 총 20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집단식중독 확산 현황이번 집단식중독 사태는 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의 2개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된 빵류를 섭취한 후 식중독 증상을 보인 환자들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당국의 조사 결과 식품과 환자들에게서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어 직접적인 연관성이 확인됐다.이후 세종과 전북 부안군에서도 해당 제품과 연관
풀무원, 2분기도 시장 기대 하회 전망…해외 적자 지속이 발목
풀무원(017810)이 2분기에도 시장 기대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증권은 12일 발표한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풀무원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을 8,235억원(전년 동기 대비 3.8%), 영업이익을 181억원(전년 동기 대비 7.7%)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이는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애널리스트들은 "2분기 Pre: 흥분을 가라앉히고"라는 제목으로 신중한 전망을 내놨다. 1분기 연결 매출액 7,935억원(전년 동기 대비 3.1%), 영업이익 113억원(전년 동기 대비 -28.1%)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해외 법인의 적자 확대다. 1분기 해외 법인 적자는 53억원으로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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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즌, 주가 급등...펌뱅킹 독보적 기술력으로 플랫폼 대전 승부수
디지털 뱅킹 서비스 및 크로스보더 정산 서비스를 영위하는 핀테크 업체 더즌이 결제 시장 혁신과 함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키움증권 오현진 애널리스트는 13일 "더즌은 거래 안정성을 높여주는 이중화 기술을 활용해 플랫폼 업체 대상으로 펌뱅킹 솔루션을 주력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결제 시스템 혁신 시 이중화 기술 및 플랫폼 업체와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동사의 수혜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더즌은 2017년 설립된 핀테크 후발 주자이지만 플랫폼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디지털 뱅킹 솔루션 부문, 크로스보더 자금 관리 솔루션 부문, 데이터 솔루션 부문이 있다.
오리온, 글로벌 소비둔화 속에서도 '가성비 전략'으로 돌파구 모색
오리온이 내수 소비 둔화와 중국 경쟁 심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성비 제품군 확대와 수출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IBK투자증권은 13일 발표한 오리온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87억원(+6.9% yoy), 1,266억원(+4.0% yoy)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법인의 기대치를 일부 낮추며 기존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을 1.6% 하향 조정했고,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국내 법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861억원(+3.0% yoy), 495억원(+5.5% yoy)으
LS머트리얼즈, 2026년 턴어라운드 기대...전력 인프라 수혜주로 부상
LS머트리얼즈가 울트라커패시터(UC) 적용처 다변화를 통해 2026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에 나선다. 키움증권은 13일 발표한 IPO 보고서에서 동사를 전력 인프라 수혜주로 분류하며, 내년 하반기부터 전력 그리드향 UC 양산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키움증권 김소원 애널리스트는 "울트라커패시터의 적용처 다변화 성과가 향후 동사 실적과 주가 향방을 결정지을 전망"이라며 "1H26부터 전력 그리드향 UC 양산 공급이 시작될 예정으로, 2026년 UC 매출액 474억원(+61%YoY)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동사는 1분기 매출액 353억원(-5%QoQ, +8%YoY), 영업적자 11억원을 기록했다. UC 매출액이 56억원(-12%QoQ, -23%YoY)으로 부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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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미식으로 경험하는 다섯 코스의 웰니스 여정 ‘아트 드 티’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미식을 통해 경험하는 웰니스’라는 가치를 주제로 미식의 즐거움과 문화적 깊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티 오마카세 ‘아트 드 티(Art de Tea)’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트 드 티’는 티 마스터의 섬세한 해설과 함께 현대적인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미식과 문화의 언어로 재해석해 다섯 코스의 여정을 담아 선보이는 티 오마카세로, 깊은 내면의 감각을 깨워 줄 다채로운 블렌딩 티와 디저트, 세이보리의 페어링을 통해 미식으로 즐기는 웰니스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청량하면서도 농후함을 지닌 복건성의 백차, 수미와 동해안 자연산 생선의 감칠맛과 레몬 에어의
챔피언들이 선택한 스릭슨 아이언, 한정판 ‘ZXi ALL-AMERICAN IRON SET’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2025년 6월에 열리는 메이저 대회를 기념해, 스릭슨 브랜드의 기술력과 투어 성과를 집약한 스릭슨 ZXi 아이언 시리즈의 ‘ZXi ALL-AMERICAN IRON SET’를 출시한다. 총 170세트 한정 생산되는 이번 모델은, 최근 팀 스릭슨 소속 프로들의 연이은 우승 소식과 함께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몇 주간, 국내외 주요 투어에서 우승을 거둔 세 명의 챔피언이 ZXi 시리즈를 사용해 그 성능을 입증했다. PGA 투어에서 TEAM SRIXON 소속 셉 스트라카와 라이언 폭스가 같은 주에 열린 두 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 챔피언’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스트라카는 ZXi7 아이
롯데호텔 서울•월드, GG세대를 위한 패키지 및 조식 프로모션 진행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에서 GG세대(Grand Generation, 55세~ 74세)를 위한 객실 패키지 ‘헤리티지 오브 모먼트(Heritage of Moments)’와 조식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GG세대는 은퇴 이후에도 경제적 여유를 갖고 여가, 웰니스,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세대를 의미한다. 이번 패키지는 조부모, 부모, 자녀 3대가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투숙 가능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롯데호텔 서울의 패키지는 메인타워 주니어 스위트 룸과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한우 미역국,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헤리티지 인룸다이닝 세트,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 프로그램 프리미
epic-Highlight
[보스상륙작전 ⑧ 중흥그룹]
중흥토건 12억→5조 지주사로 우뚝
중흥건설그룹의 2세 경영권 승계가 10년에 걸친 치밀한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완성됐다는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로 드러났다. 2007년 자산가치 12억원에 불과했던 소규모 지역 건설사가 17년 만에 자산총액 5조4000억원의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자원 집중과 지배구조 개편이 핵심 역할을 했다는 것이 공정위의 판단이다.소규모 건설사에서 그룹 핵심기업으로 변신중흥그룹 2세 정원주(52) 부회장이 2007년 인수한 중흥토건은 당시 전남 지역의 소규모 건설사 '동일건설'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이후 그룹의 핵심축으로 성장하며 경영권 승계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다.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재계 新 혼맥 ⑤ 이병철 가문] 87년 혼맥 제국
520조 경제 생태계 만들다
· 1938년 대구에서 작은 상회 하나를 연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가 그려낸 청사진이 87년 만에 한국 경제의 거대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정략결혼을 넘어서 의료, 정치, 금융, 언론, 기술 등 핵심 분야와의 체계적인 연결고리를 구축한 이병철 회장의 혼맥 네트워크는 2025년 현재 총 자산 520조 원, 임직원 68만 명 규모의 거대한 경제 생태계로 진화했다.개인적 선택 넘어 기업 성장의 전략적 토대이 네트워크의 시작은 1948년부터 1967년까지 이어진 이병철 회장의 5명 자녀들의 결혼이었다. 이들의 결혼은 삼성상회가 거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토대가 됐다. 장녀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1948년 11월 박준규 전 국회의장
[맞수 탐구④] 롯데웰푸드 vs 빙그레, 엇갈린 여름 전쟁
한국 아이스크림 시장의 양강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2025년 성수기를 앞두고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이 올해 여름 무더위를 예보한 가운데, 두 기업의 1분기 실적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렀다.롯데웰푸드의 1분기는 시련의 연속이었다. 연결기준 매출액 9,751억원(+2.5%)으로 소폭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64억원(-56%, 영업이익률 1.7%)으로 급감했다. 글로벌 코코아 원료 가격 급등이 직접적인 타격을 줬다.국내 사업 부문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매출액 7,574억원(-1%), 영업이익 101억원(-63%)을 기록하며 내수 소비 침체와 원가 부담의 이중고를 겪었다. 빙과 부문은 6% 감소하며 성수기를 앞둔 시점에서 우려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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