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협회의 연간 사계절 프로그램 중 첫 번째 모임으로, 퍼스널컬러 진단 이후의 실질적인 확장 가능성과 브랜딩 전략을 중심으로 전문가 간의 심도 깊은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의 주요 발표자로 나선 양새롬 교육실장은 ‘셀프 브랜딩과 컬러 전략의 실전 적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퍼스널컬러 전문 교육자이자 브랜드 운영자인 양새롬 실장은 “사업자와 자영업자의 차이는 브랜딩에 있다. 누구나 자신을 브랜드로 빌드업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셀프 브랜딩’의 구체적인 실행 전략과 콘텐츠화 사례를 공유하며, 먼지나방 스토그래피의 김지현 대표를 실천 사례로 언급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먼지나방 스토그래피의 자회사인 스토그래피랩의 뷰티 브랜드 모렛(moletteº)의 신제품 소개가 진행되었다. 모렛의 신제품 ‘셔터 핏 틴트(4종)’는 명확한 색채학과 퍼스널컬러에 기반해 만들어졌으며, 수분감을 머금은 텍스처와 얼룩 없는 고발색 제형이 특징이다.
또한, 6월 출시를 앞둔 모렛의 미공개 제품에 대한 품평과 실시간 피드백 세션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제품 개발 방향성과 시장 반응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행사를 주관한 김지현 먼지나방 스토그래피 대표는 “퍼스널컬러는 외모 진단에 머무는 개념이 아니라, 자신을 정확히 이해하고 타인에게 명확히 전달하는 브랜딩 언어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스토그래피는 전문가들이 각자의 정체성과 무드를 브랜드화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이번 모임이 그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널컬러 브랜딩 협회는 이번 봄 모임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 겨울 시즌별 정기 모임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각 계절별 주제에 맞춘 실전 브랜딩 전략, 콘텐츠 기획 사례, AI 활용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퍼스널컬러 전문가들이 교육자, 기획자, 브랜드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퍼스널컬러 브랜딩 협회는 먼지나방 스토그래피의 퍼스널컬러 또는 골격분석스타일 컨설팅 과정을 이수한 뷰티·패션·컬러 전문가들이 가입할 수 있는 협회이다. 카카오톡 ‘먼지나방 스토그래피’ 채널에서 퍼스널컬러 자격증 및 골격분석스타일컨설팅 자격증, 퍼스널 컬러 강연 출강 등을 예약 및 상담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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