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랩케어’는 신차 출고 이후 차량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손 피해를 보장하는 사후 케어 프로그램으로, 카랩을 통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이라면 무상으로 '카랩케어' 가입이 가능하다.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 고객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추가 비용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무상 제공되는 카랩케어는 다음과 같은 보장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휠/타이어 1EA 파손 보상: 출고일 기준 1년 이내, 최대 30만 원 한도, 자부담금 없음
·스마트키 파손·분실·도난 보상: 출고일 기준 2년 이내, 최대 10만 원 한도, 자부담금 없음
카랩은 이번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차량 출고 이후에도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카랩 박근영 대표는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카랩케어’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차량 구매 경험을 더욱 만족스럽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카랩케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랩' 앱(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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