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안재후 CP]
검단본정형외과의원 박성백 원장은 지난 11일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필수 의료서비스인 환자안전, 감염관리를 통한 안전한 의료문화 확산을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병원 환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기관과 단체와 함께 참여하는 병원들을 각 지역 담당자들이 선별해서 진행하고 있다.

검단본정형외과의원 박성백 원장은 최근 ‘환자안전 캠페인’을 통해 풍부한 수술적·비수술적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안전과 전문적이며 종합적인 치료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성백 원장은 “저희 병원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수술 치료를 가장 마지막 선택지로 두고, 초기 치료에서는 비수술적 방법을 우선시하며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며, “근본적인 통증의 원인을 찾아 유기적인 통합 치료를 통해 환자들이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모든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며, 정밀한 진단과 신중한 접근으로 최적의 결과를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검단본정형외과는 단순한 통증 완화를 넘어, 환자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성백 원장은 “환자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사회에서 믿을 수 있는 정형외과로 자리 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아드리겠다”고 밝혔다. 검단본정형외과가 제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환자 안전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정형외과 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