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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PA, SM ScreaM Records 컴필 앨범 합류…EDM 리믹스로 존재감 확대

NCT 127·aespa 곡 새롭게 재해석 K-POP과 EDM의 융합…글로벌 시장 겨냥

2025-04-11 15:58:00

NESPA, SM ScreaM Records 컴필 앨범 합류…EDM 리믹스로 존재감 확대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NESPA 소속 아티스트들이 SM엔터테인먼트의 EDM 전문 레이블 ScreaM Records가 선보이는 세 번째 K-POP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K-POP 원곡을 다양한 EDM 스타일로 재해석해, 장르 간 경계를 허문 음악적 시도가 돋보인다.

Arkins는 타이틀곡 NCT 127 ‘삐그덕(Walk)’의 리믹스를 맡아, 원곡의 감성은 살리면서도 빠른 비트와 세밀한 사운드 디테일을 가미했다. 감정선을 따라가는 리드라인과 예측 불가능한 베이스 전개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LOOZBONE은 강렬한 테크하우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aespa ‘Licorice’ 리믹스를, Sixthema & Epiik은 원곡의 탑라인과 창의적 사운드를 조합한 aespa ‘Armageddon’ 리믹스를 선보였다. ASHID & 9INE6IX는 섬세한 보컬과 프로그레시브한 편곡이 어우러진 NCT 127 ‘Breakfast’ 리믹스를 통해 또 다른 음악적 색채를 더했다.

2025년 멀티 레이블 체제로 전환한 NESPA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EDM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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