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에스콰이아(대표 최병오)의 컴포트화 브랜드 영에이지(Young Age)가 봄철 나들이에 어울리는 여성용 경량 스니커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산뜻한 컬러감과 우수한 착화감을 갖춘 데일리 스니커즈로, 가벼운 외출부터 벚꽃 나들이까지 봄 시즌 일상에 생기를 더할 아이템이다.
레트로 감성 담은 ‘코티지 조거 스니커즈’
이번 시즌 메인 제품인 ‘코티지 조거 스니커즈’는 레트로 빈티지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빈티지한 소재 콤비와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으며, 가볍고 탄성 좋은 초경량 아웃솔을 적용해 장시간 착화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벚꽃 나들이처럼 오랜 시간 걷는 활동에도 부담이 적어 봄철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컬러는 베이지, 핑크, 블루 3가지로 구성돼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다.
컬러 포인트 살아있는 ‘웨이브 스니커즈’
함께 출시된 ‘웨이브 스니커즈’는 감각적인 컬러 블로킹 디자인으로 세련된 봄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천연 염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더했으며, 논슬립 기능을 갖춘 경량 키높이 아웃솔로 활동성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킨다.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웨이브 스니커즈는 화이트, 핑크, 민트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취향을 고려한 점도 눈길을 끈다.
형지에스콰이아 관계자는 “이번 영에이지 신제품은 봄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계절 변화에 맞춰 스타일은 물론 착화감까지 중시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영에이지 여성 경량 스니커즈 신제품 라인업은 전국 에스콰이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