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크의 첫 번째 라인업 ‘첫 기억 퍼퓸 에디션’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다섯 가지 첫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다. △첫 사회 △첫 일탈 △첫사랑 △첫경험 △첫 이별이라는 다섯 테마는 각기 다른 감정을 상징하며, 향기로 그 기억을 소환한다.
첫 기억 퍼퓸 에디션(50ml)은 5종으로 구성되었다. 첫 사회 테마의 퍼스트 소셜 토닉(기능성: 탈모 증상 완화)은 상큼한 레몬과 따뜻한 우디 향이 어우러져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의 긴장과 설렘을 표현한 제품이다. 첫 일탈 테마의 퍼스트 어드벤처는 시트러스와 은은한 꽃 향기가 더해져, 일탈의 짜릿함과 자유로운 기분을 담은 생기 넘치는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첫 사랑 테마의 퍼스트 러브는 청량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머스크가 어우러져 설레고 달콤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부드럽게 떠올리게 하는 제품이다. 첫 경험 테마의 퍼스트 익스피리언스는 카모마일과 장미, 우디 향이 조화를 이루며, 낯설지만 강렬했던 첫 경험의 감각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향이 특징인 제품이다. 각 향수는 감정에 기반한 향 구성을 통해 단순한 ‘좋은 향’ 이상의 가치를 전달한다.
시니크 퍼퓸&헤어는 전 세계 향료 회사를 비교·검토한 끝에 최고급 영국 향료 회사와 협업해 제작됐다.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균형 잡힌 향을 만들기 위해 수백 개의 샘플을 테스트했고, 세상에 하나뿐인 향을 찾기 위해 1년 6개월간 섬세한 비율과 검증 과정을 거쳐 개발되었다.
시니크 퍼퓸&헤어는 향수의 지속성과 퍼퓸의 품격을 유지하면서, 헤어 제품으로서의 기능도 확실히 챙겼다. 정전기 방지, 보습 유지, 푸석함 개선 등 모발 컨디셔닝 효과를 더해, 향과 함께 머릿결까지 케어해준다. 특히 ‘퍼스트 소셜 토닉’은 탈모 고민까지 케어할 수 있는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제품이다.
시니크는 소비자가 자신의 첫 기억에 어울리는 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첫 기억 심리테스트’를 제공한다. 감정과 기억을 중심으로 큐레이션되는 이 테스트는 이번 라인업의 핵심인 ‘개인화된 향 찾기’를 제공한다.
에스엠코스 관계자는 “시니크가 출시하자마자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기능, 향, 편리함을 결합한 차세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엠코스는 시니크의 매출액 1%를 정기 기부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할 방침이며, 이에 앞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시니크는 제품 판매와 함께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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