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민간단체 대한건강의료지원단(박은석 이사장)은 대한보건의료평가원(전호웅 평가원장)을 통한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 현장 평가에서 92.85점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맘스바디케어에 대한 2주기 건강복지서비스인증 현판식을 2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삼성동 청담역 3번 출구 부근에 위치한 맘스바디케어(김우성 대표)는 2011년 10월 15일 오픈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초의 임산부전용 운동재활센터로 임산부와 출산후 산모의 운동처방, 운동재활을 통해 임신 출산 과정의 모든 불편함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곳이다.

‘삶의 질‘을 향상시켜 드리기 위해 오직 임산부와 산후 산모만을 위한 프로그램과 독립된 사옥의 시설에서 임산부 전용 수중시설 하이드로테라피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이번 인증은 건강복지서비스인증 평가항목을 실제적인 현장 평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시설환경관리, 감염관리, 고객안전사고관리, 서비스체계, 경영 및 인사정보관리 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통과하였다.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의 건강복지서비스인증(2년간 유효)은 2022년부터 민간영역에서 자율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인증제도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서비스)공간을 인증’ 해주는 것으로 현재 140개가 넘는 1차 의료기관(의원급) 및 비의료기관(네일샵, 두피샵, 요가, 스포츠의학센터, 헬스 및 필라테스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맘스바디케어 김우성 대표는 “금번 2주기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을 통해 고객과 직원의 건강까지 고려하고 있는 건강복지서비스인증에 대한 인식을 갖추게 되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임산부 운동서비스 공간에서 수준 높은 운동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민간단체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을 통해 인증받게 되었다. 내방하는 고객분들에게 안전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우수한 임산부 운동재활서비스 기관임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 평가를 통해 제공해주신 피드백을 잘 활용하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임산부에 대해 고민하여 차별화된 최상의 운동처방 프로그램과 가치를 선사하는 대한민국 1등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